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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샵

2014. 7. 15. 23:07 | Posted by Te quiero

보드샵 list 겨울 이야기

2012/11/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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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4. 11:05 | Posted by Te qui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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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선정 남자 10대 향수

2012. 12. 4. 11:01 | Posted by Te quiero

남자 향수는 여자에게 미묘한 로망을 상징한다. 모르는 남자인데도 기분 좋은 향을 느끼면 괜시리 설레고, 내 남자의 향수만큼은 직접 골라 언제나 내 소유임을 확인하고픈. 그래서 기획했다. 여자가 평가하는 남자 향수 실험실.

미 시사 주간지 <타임>에 의하면 사람들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본능적인 후각으로 자신의 짝을 찾아낸다고 한다. 남자들의 그루밍에서 마지막 단계를 장식하는 향수도 어쩌면 여성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고픈 본능적인 욕망에 의한 것이었으리라. 하지만 남자에게 있어 본인의 향수를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누군가는 남자가 그 많은 향수를 일일이 테스트해가며 고르는 게 낯 부끄럽다 생각하고, 누군가는 여자친구가 사주는 것을 고분고분 받아 쓰는 데 익숙해져 있다. 무려 100여 가지가 넘는 남자 향수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싱글즈>가 10대 남자 향수를 선정했다. 

▣ 선정 기준 
▶ 후보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3개월간 토다코사에서 판매된 남자 향수 판매 20위 내 아이템. 샤넬,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올 등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및 신제품. 
▶ 방법 <싱글즈> 뷰티 리더들이 직접 테스트한 뒤 가장 높은 순위대로 10개를 뽑았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0개의 남자 향수를 선정. 

판매량 + < 싱글즈> 뷰티 리더 선정, 10대 남자 향수의 느낌
<싱글즈> 뷰티 리더들이 선정한 남자 향수 BEST 10과 그녀들의 생생한 코멘트를 공개한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향수를 고르기만 한다면 지나가는 여자의 시선이 멈출 확률 100%는 따놓은 당상.




1 샤넬 알뤼르 옴므
● 인기 예감 신제품, 4.5점
샤넬의 향수는 독할 거라는 예상을 깨고 첫 향이 우유처럼 크리미하다는 형가를 받았다. 남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한 오리엔탈 향의 제품. 50ml 7만6000원.

● 이선영(26세) 깔끔한 수트에 구두, 검은 차에 안정석 직업을 가진 나이든 남성이 연상 된다.
● 이지(24세)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향. 이 향수를 뿌린 남자라면 꼭 한번 돌아볼 것이다.
● 김진숙(27세) 향을 맡자마자 꼴까닥 넘어갈 뻔했을 정도로 너무나 관능적인 향.


2 베그사체 맨 오 프레쉬
● 토다코사 판매 17위, 5.3점
톡쏘는 화이트 레몬과 부드러운 로즈우드 향기가 신선한 향수. 첫향은 괸장히 프레시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운 향이라는 형을 들었다 보틀이 다소 촌스럽다는 의견도 있었다. 50ml 5만9000원.

● 양현선(24세) 향 자체는 좋은데 상큼하고 달달해서 게이스러운 느낌.
● 봉혜영(27세) 처음에는 좀 강한 듯했지만 날씨가 따듯해지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때 가장 좋을 향.
● 장윤정(25세) 아빠는 싫어하고 내동생은 좋아하는 향이다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는 의미


3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 토다코사 판매 12위, 5.4점
프레시 플로럴 프루티 계열로 세련되고 심플한 잔향이 오래 남는 향수. 아이스 블루 컬러의 보틀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으며, 남성미와 부드러움이 잘 조화되어 있다. 75ml 5만4000원.

● 김진희(21세) 페라리에서 풀시한 향수답게 매우 스포티한 느낌이 든다
● 정다진(26세) 상쾌한 향으로 여성들이 써도 좋을 것 같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무난한 향
● 황인정(28세) 시원하고 가벼운 향이라고 하는데 정작 맡으면 맡을수록 머리 아픈 향이었다.


4 폴 스미스 익스트림 맨
● 토사코사 판매 10위, 5.1점
네모 반듯한 보틀의 양면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가 있어 과연 폴 스미스다운 디자인이라는 평. 우디 스파이시 향이 남성스러움을 뽐내는 향수. 50ml 5만원.

● 이인수(26세)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걸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이 개성 있게 쓸 만한 향수
● 김지수(27세) 폴 스미스 특유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 현대적이고 유니크한 향
● 이은정(25세) 첫 향은 아빠 스킨, 하니만 시간이 지날수록 꽃 같은 파우더 향이 난다.


5 아쿠아 디 지오 뿌르 옴므
● 백화점 스테디 셀러, 4.3점
'시칠리아 바다의 상쾌한 향기를 담아 한가로움이 배어 나오는 향수'라는 설명에 걸맞게 신선하고 풍요로운 향을 자랑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보틀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50ml 6만8000원

● 이슬기(26세) 달콤하지만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다. 남친하나 사줘야지. 
● 김은희(31세) 중후한 아저씨보다 잔뜩 멋부린 사회 초년생을 연상시킨다. 
● 이주빈(25세) 내 남자의 향기. 지금 남자친구에게 반한 이유 중 하나도 이 향수 때문.




6 버버리 위크엔드 포 맨
● 토다코사 판매 2위, 5.0점
토다코사 판매 순위는 높았으나 지나치게 여성스러운 향으로 정작 테스터들에게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제품. 지나치게 달달하여 여자 향수에 가깝다는 평이 많았다. 50ml 4만4000원.

● 검은별(26세) 중성적 이미지, 부드럽고 소녀스러운 느낌이 나는 남자에게 딱 어울리는 향수. 
● 장가영(25세) 향이 너무 여성스러워 차라리 내가 뿌리는 게 나을 듯. 
● 황수연(25세) 이거 남자 향수 맞나요? 달콤해서 좋긴 한데 많이 뿌리면 사탕 바른 것 같지 않을까.


7 마크 제이콥스 맨
●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 5.1점
마크 제이콥스라는 이름 덕을 톡톡히 본 제품이다. 판매 순위는 그다지 높지 않았으나 레이블 때문인지 기품 있는 보틀만큼이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향이라는 평을 얻었다. 75ml 7만2000원.

● 이진(26세) 처음엔 시트러스 향 같다가도 짙은 우디 계열의 향이 풍긴다. 럭셔리한 수트 한 벌이 생각난다. 
● 하명현(25세) 별다른 말이 필요 없다. 딱 ‘아버지 스킨 냄새’ 같다. 
● 김진영(32세) 럭셔리해 보이기는 하는데 살짝 비릿한 향이 나서 그다지 좋지는 않다.


8 불가리 블루 옴므
● 토다코사 판매 1위, 7.0점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향이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 첫 향은 굉장히 쿨한 남자 향수답지만 언뜻 비치는 달콤한 향이 인상적이다. 50ml 6만7000원.

● 정은영(24세) 비 온 뒤 흙 냄새 같다. 은근히 중독성 있는 향수.
● 우연희(25세) 오랜만에 본 친척 오빠한테 마음 뺏길 뻔했다. 불가리 블루 옴므를 뿌린다고 하더라. 
● 정소라(24세) 딱 남자 향수답다. 독하지도 않고 달콤하지도 않고, 상큼하면서도 젊은 남자를 연상시키는 향.


9 CK one
● 토다코사 판매 3위, 6.6점
깨끗한 시트러스 아로마틱 플로럴 계열로 여성들이 사용해도 무방한 유니섹1스 제품. 실제로도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은은한 잔향이 매우 신선하고 깔끔하다. 100ml 6만4000원.

● 이안나(22세) 정감 있는 향기. 오래된 물건일수록 손이 가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 이지은(24세) 국민 향수 CK one. 언제 사용해도 부담 없을 은은한 향이 예술이다. 
● 구훈영(27세) 예전에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왠지 시대에 뒤떨어진 옛날 향수가 된 느낌.


10 로 빠 겐조 뿌르 옴므
● 토다코사 판매 11위, 6.5점
상큼하고 생동감 넘치는 로 빠 겐조의 시트러스 향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겐조에 의해 만들어진 물’이란 의미의 향수 이름처럼 물의 생동감과 부드러움이 담겨 있다. 50ml 5만6000원.

● 조수화(26세) 여름에 뿌리면 딱인 시원한 바닷바람 같은 향. 하지만 오래 맡으면 좀 어지럽다.
● 김수임(24세) 감귤 껍질을 벗길 때 향긋하게 올라오는 달콤함과 닮아 있다.
● 김은희(36세)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향. 캐주얼한 대학생들이 연상되는 향이다.


POINT 남자향수 신구(新舊) 대결에서는 클래식한 남성 향수가 승리를 거두었다 구관이 명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향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활 팁

2012. 12. 4. 10:56 | Posted by Te quiero

유용한거 많이 있네요 ㅎ




좋은거 많네요 ㅎ

이미지 뷰어

2012. 12. 4. 10:49 | Posted by Te quiero

http://ddiggam.tistory.com/168

병원 이용시 돈이 없을 때

2012. 12. 4. 10:39 | Posted by Te quiero

 
사람들이 병원을 이용 시에 잘 모르는 제도가 하나 있습니다.


사고나 응급 질환으로 급히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수중에 돈이 없으면 어떨게 해야 할까?


응급 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하면 해결된다




 ‘응급의료비 대불제도’란 1995년부터 시행되어 온 것으로 당장 돈이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 국가가 응급의료비를 대신 내주고 나중에 상환하는 것입니다. 최대 12개월까지 분할납부신청이 가능하며, 무이자로 운영됩니다. 이것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게 된 국민들에게 응급의료서비스의 보장성을 높여주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현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법률이 정한 응급상황에 해당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동네 병원처럼 작은 병원은 물론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저작권자 : KBS]


* 국가가 먼저 내준 병원비는 12개월 분할 상환 하면 된다 .

대불제도는 전 국민이 누구나 법률이 정한 응급 상황에 해당하면 동네 병원 응급실부터 대학병원급 의료기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응급실 창구 직원에게 환자의 신분을 알려주고 응급 의료비 대불제도를 이용하겠다" 고 말하고 병원에 준비된 응급진료비 미납 확인서를 작성하면 된다.


만약 병원이 거부할 경우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 의료급여 관리부( 02-705 - 6119 ) 나 건강 세상 네트워크 (02 - 2269 - 1901~5 ) 로 연락해도움을 청하면 담당자가 병원에 진료를 받아 들이도록 조치해 준다
 
건강 보험심사평가원 김운묵 상근객원 연구위원은 "국가가 대납한 진료비 청구서는 퇴원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환자 본인의 주소지로 보낸다 " 며 "본인이 지급 능력이 없으면 배우자 , 부모 , 자녀 등 상환 의무자에게 청구서를 발송한다 "고 말했다
 
진료비는 최장 12개월 분할 납부할 수 있다 .


환자 또는 대납 의무자가 비용을 상환하지 않으면 심평원이 재산 상황 등을 파악해 상환 소송을 제기한다

누구나 동네 병원 응급실부터 대학 병원 급까지 이용 가능하며, 심평원은 지난해 총 6422건 의 대불 신청을 받아 24억 4천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아직 국민의 인지도는 낮다


중앙 응급의료 센터의 지난해 조사결과 이제도를 아는 사람은 9.8% 로 10명중 1명에도 못 미쳤다


보건복지부 허영주 응급의료과장은 " 환자의 대불 신청을받은 의료기관이 심평원에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많고 심사절차가 까다로워 일부 병원이 이 제도를 꺼리는 면이 있다 "며 앞으로 심사 청구 절차를 간소화 하고 대불 제도 지원 예산을 늘릴 계획" 이라고 말했다.
 








출처:보건복지부

응급의료비 개정안 첨부하겠습니다

신발 끈 묶는 방법

2012. 12. 4. 10:36 | Posted by Te quiero

6PM에서 지를만한 신발들.

2012. 12. 1. 17:26 | Posted by Te quiero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page=3&sn1=&divpage=35&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180766

 

 

 

브랜드 별로 제가 미국에 있을때 경험을 빌어...적어 보겠습니다.

어차피 제 개인 취향 위주이니.. 감안해주시길.

그냥 이런 브랜드도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A.Testoni: 이태리 볼로냐 지방의 맹주로 있는 브랜드입니다. 볼로냐 공법으로 신자마자 오래신은 신마냥 편함
역사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길음. 신발업계에서는 고가에 속하는 브랜드.
당연히 등급은 있음. 6PM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블랙라벨과 베이직 라인 사이의 일반 라인.
한국에서 구매하시려면 대략 70만원 이상을 주어야하는 구두, 사실.. 왜 이 브랜드가 6PM에서 판매되는지 모르겠음
6PM과 어울리지 않은 고급수제화라서..

Allen Edmonds: 미국의 금강제화. 미국에 3대 수제 브랜드가 있음. 알렌에드몬즈, 알든, 플로쉐임. 그중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정장화
브랜드가 이 알렌에드몬즈. 한국에 올해 중순에 정식 런칭되어있음. $325짜리 구두들이 498000원에 판매되고있음.
등급별 다르지만 대부분 360도 굿이어웰트제법을 사용했으며, 편안하고 좋은 착화감을 주는 브랜드.
현재 제가 주로 신는 브랜드. 한국의 헤리갈 5000,7000번대보다는 좋고 블랙라벨 라인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품질. 타이밍 아주 잘맞추시면 6PM에서 좋은 가격에 겟하실 수 있음.

Bally: 뭐 잘 아시겠지만 가죽 전문 브랜드이고, 명품에 속함. 6PM에는 가끔 제품이 소량 입고

Bass: 페니로퍼의 원조 브랜드. 배스사의 패니로퍼에 1페니(센트)를 껴놓고 다니면 행운이 찾아온다하여. 패니로퍼라는 이름이 붙었음
그만큼 역사가 오래되었음. 가장 살만한 것들은 로퍼류. 가격에 비해 상당한 품질을 보여주는 브랜드.
특히 "위준" 시리즈는 상당히 호평받는 품질.

Birkenstock: 아시겠지만, 슬리퍼로 유명한 브랜드. 특히나 바닥이 코르크로 되어있어서 이 브랜드만의 아이콘임. 그냥 여름용
슬리퍼만 보시면 됨.

Bostonian: 미국에서 상당히 대중적인 브랜드. 가격대도 저렴하며,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브랜드. 한국에서 유명한 락포트 같은 디
자인의 신발을 많이 만듬.

BRUNO MAGLI : 한국 금강제화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는 부르노 마글리. 마데인 이태리로.. 품질은 괜찮음. 다만 인지도가 약간
떨어지고, 그 인지도에 비해 약간은 비싼듯한 가격이 단점. 이태리 제품이 그러하듯 구두는 상당히 착화감이 편함.

Clarks: 한국 금강제화에서 공식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음. 사실.. 6PM보다 금강제화 30% 세일할때 상품권 신공으로 구입하시는게 더 저렴
다만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 색상과 디자인이 많아서 메리트는 있음.

Cole Haan: 이태리 외주도 많이하고, 상당히 다양한 디자인의 구두를 만듬. 가격대도 뭐 그리 저렴한 편이 아니지만.
핫딜할때 구매하시면 좋음. 일반 할인 가격에는 구매하기 조금 꺼려지는 브랜드.. 하지만 나름 중저가에서 선전하는 브랜드

Dr.Martens: 너무 유명하니 패스하겠습니다. 가끔 핫딜뜰때 좋음. 잘 아시다시피..옥스포드화가 유명

Fitzwell: 항상 6PM 들어가면 상위 할인에 올라와있는 ..ㅋㅋㅋㅋ 거의 무조건 80%를 때리는 브랜드..
궁금해서 사봤는데.. 그냥 막신기 좋은 품질. 그냥 막.. 아주 막... 신기..

Florsheim: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중 하나. 마데인 미국일때는 품질이 좋았는데 인도로 산지를 바꾸면서..
브랜드 이미지도 잃고. 품질도 약간 잃어버린 브랜드. 그래도 가격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브랜드중 하나
정말 튼튼하고, 좋은 디자인의 제품을 많이 뽑아 냄. 언제나 그냥 믿고 구매하는 브랜드.
더키브라운과의 콜라보를 통해 변화를 줬는데. 콜라보 제품은 상당히 비쌈.ㅎ
가장 유명한건,, 롱윙. 롱윙 입문자에게 항상 추천되는 브랜드.

Fratelli Rossetti: 이태리산 브랜드. 당연히 가격대는 높게 책정됨. 볼로냐공법으로 신발을 만들며, 상당히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함.
금강제화에서 수입해서 판매하지만, 외국에서도 비싸서 6PM에서 구매의 이점은 그리 크지 않은편. 신발자체의 품질은 뛰어남

Fred Perry : 전문 신발브랜드는 아님. 그냥 패션브랜드. 한국에서는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

Frye: 가죽 전문 브랜드,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고, 특히나 롱부츠를 잘만드는 브랜드. 가죽신발은 그냥 믿고 구매해도 될만큼의 품질.
가죽 전문 브랜드 답게 가죽의 품질은 상당히 좋은편. 로퍼를 신고있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운 품질.

Gravati: 테스토니와 함께 왜 6PM에서 판매되는지 알 수 없는 브랜드. 이태리 볼로냐 공법. 상당히 편한 착화감. 품질은 인정받는 브랜드
중고가에 속하는 브랜드로서 한족 신어봤는데 상당히 착화감은 편함. 역시 이태리 볼로냐 공법. 하지만 가격은 산으로..

Hunter: 마데인 이태리의 위엄. 한국에는 고무장화로 유명함. 다들 그냥 헌터부츠 헌터부츠함. 당연히 가격대는 산으로..
개인적으로 고무제품 보다.. 가죽 제품의 품질이 더 좋았던 브랜드. 신고다니면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먼저 알아봐주는 브랜드.

Hush Puppies : 90년대 상당히 인기를 끌던 브랜드이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듣보잡 취급 받음. 오랫동안 신발을 만들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당히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음. 구두는 가격대비 상당히 신을만하지만, 신고나가면 집에 개키우냐고 물음...읭??

Kenneth Cole: 패션브랜드이지만, 구두도 만듬. 그냥 패션브랜드.. 품질은 나름 괜찮지만, 신발 전문회사가 아니므로..

Lacoste: 대표적으로 한국에서 뽕뽑고 있는 브랜드. 거품좀 걷었으면... 미국에서 사면 한국의 절반가격.
의류의 품질은 좋으나 신발은 그닥..

Magnanni: 한국 란스미어에서 수입해서 판매, 3대째 수공업으로 구두를 제작, 스페인 장인의 신발. 란스미어가면 입이 벌어지는 가격. 최소 69만
원 부터 시작함. 신어본 경험에의하면 상당히 좋은 착화감. 볼로냐공법 사용. 구두 중급 입문자에게 추천되는 브랜드
구두의 색감이 예술임. 라스트가 날카로움.


Mezlan: 망나니와 함께 스페인 구두. 괜찮은 평가를 받지만 인지도가 떨어짐. 상당히 착화감이 좋고. 구두 염색이 아름다운 브랜드.
역시 가격은 산으로..

Original Penguin : 패션브랜드. 착화감이 편해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브랜드. 편하긴 하나. 산만한 디자인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음.

Paul smith: 그냥 명품 브랜드. 신발 전문 브랜드아니므로 패스. 구찌,페라가모,발리 등등.. 그냥 명품이라서 신는거지.. 신발 전문브랜드가
아님. 좀 있어보임. 인솔, 아웃솔의 예술적인 감각. 가격대비 착화감이나 품질은...그닥..

Polo Ralphrauren: 외주를 주거나 콜라보하는 제품 빼고는 그냥 패션브랜드임. 신고다니면 한국인들은 10에 9은 알아봄. 폴로도 신발만드냐고..

Rockport: 한국에서 너무 비싼 브랜드.. 6PM에서 구매시 가장 메리트 있는 신발 전문회사. 뭐 착화감은...말할필요없음
상당히 편해서 유명해진 브랜드. 한국가격 생각하면...ㅠ,.ㅠ 다만.. 신발 디자인이. 젊은 감성은 아님.

Sebago/ Sperry top-sider: 한국인 10에 6명은 신고있을 보트슈즈. 보트슈즈 전문 브랜드 답게. 상당히 이쁘고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냄.
한국 가격생각하면 상당히 메리트 있는 브랜드. 가끔 핫딜뜻때 구매하면 좋음.

Sorel:: 겨울 부츠의 강자. 따뜻하고 디자인도 이쁨. 한국에서의 가격은...눈물남.

Steve madden: 패션브랜드. 가끔 아주 착한 가격에 신을만한 구두가 나옴.

Ted baker: 약간 폴스미스를 지향하는 듯한 브랜드. 디자인도 비슷함. 살만한 신발들이 가끔 보임. 가격대비 가성비는 떨어지나
특이한 디자인에 핫딜뜨면 살만함.

Timberland: 아웃도어 중에 괜찮은 브랜드. 신발도 괜찮음. 보트화는 신을만함. 부츠도 가성비는 좋음

UGG: 여자들이 좋아하는 부츠 최강자..남자는 몰라도 여자들은 대부분 알아봄..아류작으로 베어포가 있음
어그부츠의 창시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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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17. 15:05 | Posted by Te qui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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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ney's.Version 세번째 사랑

2012. 11. 11. 21:20 | Posted by Te quiero

잔잔한 영화

타인의 삶 2006...

2012. 7. 22. 18:05 | Posted by Te quiero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역시 냉전시대때가 사건사고가 많아...

Midnight In Paris [2011]

2012. 5. 26. 23:12 | Posted by Te quiero

 

이것 역시 독특한 영화... 약간 몽환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느낌....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5]

2012. 5. 5. 23:03 | Posted by Te quiero

 

 

 

이 영화도 어쩌다가 보게 된건데... 참 괜찮다는 느낌으로 보게되었음.. 러브 액츄얼리가 생각이 나지만, 이건 이거 나름대로 좋은 영화임.. 특히나 오미희 아줌마는 나이가 있는데도 왜 이렇게 아름다운지.. 참 곱게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이 ... 엄정화보다도 더눈길이 자주 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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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정보

2012. 5. 5. 19:59 | Posted by Te quiero

http://korean.visitkorea.or.kr/kor/ut/index.kto

속 깊은 내 여자친구 이야기

2012. 5. 5. 19:54 | Posted by Te quiero



 



 



 



 



 



 



 



 



 



 



 



 



 



 



 



 



 



 



 



 



 



 



 



 



 



 



 



 



 



 



 



 



 



 



 



 



 



 



 



 



 



 



 



 



 



 



 



 



 



 



 



 



 



 



 



 



 



 



 



 



 



 



 



 



 



 



 



 



 



 



 



 



 



 



 



 



 



 



 



 



 



 



 



 



 



 



 



 



 



 



 



 



 



 



 



 



 



 



 



 



 

나는 불행하다 불행하다 생각하니



어느새 내 옆에 불행이 자리 잡고 앉아 있었다.



나는 우울하다 우울하다 생각하니



어느새 내 옆에 우울이 자리 잡고 앉아 있었다.



나는 눈물 난다 눈물 난다 생각하니



어느새 내 옆에 눈물이 자리 잡고 앉아 있었다.



나는 이제 행복하다 행복하다 생각하며



내 옆자리를 비워 놓고 행복을 기다린다.







참 서툰 사람들 / 박광수

월별로 꼭 가볼만 한 국내 여행지

2012. 5. 5. 19:16 | Posted by Te quiero

월별로 꼭 가볼만 한 국내 여행지

가 올 한 해 여행 스케줄을 꼼꼼히 체크했다. ‘아름다운 그곳, 언제 가야 제일 좋을까?’ 이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 그 달에 꼭 가봐야 할 추천 여행지와 선정 이유를 계절별로 총정리했다.





3~5월
매화 군락지
해남 보해매원, 광양 홍쌍리 청매실농원
동백 여행지
거문도, 여수 오동도, 거제 지심도, 서천 마량포구 동백정, 강진 백련사, 고창 선운사
벚꽃 여행지
진해, 전주-군산 간 도로, 경주 보문단지, 김제 금산사, 순창 강천산, 완주 송광사, 영암 월출산 도갑사, 진안 마이산
철쭉 여행지
지리산 바래봉, 단양 소백산, 정선 두위봉, 산청 황매산, 가평 연인산

/추천/
신록 여행지
함양 상림 경북 함양에 자리한 상림은 6만4000여 평 대지에 2만여 그루의 나무가 들어찬 거대한 숲이다. 평지에 조성되어 손쉽게 우거진 숲 속을 거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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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월
호반 드라이브 여행
북한강 청평호, 춘천 의암호, 대전 대청호, 임실 옥정호
계곡 휴양지
속리산 화양구곡,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양양 미천골, 인제 진동계곡

/추천/
야생화 트레킹
인제 곰배령 점봉산의 곰배령은 야생화가 무더기로 핀 넓은 초원이다. 길이 가파르지 않고 원시림과 야생화가 끝없이 펼쳐져 트레킹 코스로 최적.
수상 레포츠와 산책로 가평 남이섬
여름철 수상 스포츠의 메카는 북한강 자락 가평이다.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플라이피시, 번지점프 등을 즐길 수 있다. 남이섬의 트레이드마크인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도 녹음이 우거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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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
전국 단풍 명소
내장산 백양사, 청송 주왕산, 봉화 청량산, 금산 대둔산, 지리산 피아골, 동해 두타산, 설악산 주전골, 영주 부석사
전국 억새 명소
정선 민둥산, 제주도 산굼부리, 창녕 화왕산, 보령 오서산, 장흥 천관산, 장수 장안산, 대구 비슬산

/추천/
문화 답사 여행
백제 문화의 보고, 부여와 공주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며 여행으로 치자면 답사 여행의 계절이다. 국내 답사 여행의 일번지는 백제 문화의 중심지 부여와 공주다. 무령왕릉과 송산리 고분,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궁남지를 비롯해 공산성, 동학사와 갑사, 계룡산 등 역사 관광지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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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월
전국 대표 철새 도래지
강원도 철원평야, 충남 천수만, 금강 하류 군산과 서천, 강원 화진포, 낙동강 하류 을숙도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
충남 당진 왜목마을, 충남 서천 마량포구, 전남 무안 도리포
전국 유명 해돋이 명소
포항 호미곶, 해남 두륜산, 동해 추암, 경주 석굴암, 여수 향일암,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
전국 유명 눈꽃 여행지
단양 소백산, 평창 오대산, 대관령 삼양목장, 무주 덕유산, 진안 마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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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상품명 세부일정 비고
1월 눈꽃기차여행 태백선 눈꽃열차 서울/ 제천역~태백역/ 추전역~정암사 당일
2월 눈꽃트레킹 대관령 피덕령
눈꽃트레킹 대관령∼용평∼피덕령∼대기리 당일
덕유산 눈꽃 무주리조트∼곤돌라∼설천봉∼향적봉∼무주리조트

3월 매화꽃 남해 보리암 일출
매화꽃 산수유마을 남해 보리암 일출/ 매화마을/ 토지문학관/ 산수유마을/ 남원 열차 귀경 무박 2일
4월 벚꽃축제 KTX 진해군항제와
부곡온천
서울(KTX)∼부산/자갈치시장/ 진해 야간
벚꽃관광/ 부곡온천/ 밀양(KTX)∼서울 1박 2일
5월 철쭉생태여행 소록도와 보성차밭
일림산 철쭉제
고흥 소록도 관광/ 보성차밭/ 일림산 철쭉/ 남원 열차 귀경 무박 2일
6월 산간 오지마을
트레킹 화천 비수구미마을 화천∼해산터널∼비수구미∼평화댐 당일
분주령 생태여행 태백 싸리재∼금대봉∼분주령∼검룡소 당일
7월 들꽃생태트레킹 인제 곰배령 들꽃 진동리∼강선골∼곰배령∼쇠나드리 당일
8월 들꽃생태트레킹 함백산 들꽃트레킹 태백∼만항재∼함백산∼두문동재 당일
9월 오지마을트레킹 삼척 덕풍계곡마을 삼척 풍곡리∼덕풍계곡∼삼풍∼덕풍마을 당일
10월 단풍트레킹 남설악 흘림골 단풍 한계령∼만불상∼주전골∼오색 당일
11월 억새밭트레킹 지리산 만복대 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 당일
12월 해넘이·해돋이 서해 마량포구 서천 동백정 해넘이/ 마량포구 일출/ 변산반도
1박 2일

자료 제공: 승우여행사 02-720-8311


여행작가 정보상 추천 히든 플레이스

1월 문경
옛길을 따라 걷는 토끼벼랑과 고모산성 삼남지방에서 한양으로 가는 영남대로를 따라가는 역사 나들이.

2월 영월
언 강물 위로 추억이 머무는 곳 영월 섶다리 주천강을 건너 장릉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서정적인 풍경.

3월 구례
사성암의 봄이 오는 소리 섬진강 산수유 꽃이 흐드러지는 섬진강 강마을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들어보자.

4월 여수
동백숲을 헤쳐가며 즐기는 거문도 거문도 서도의 등뼈 역할을 하는 음달산과 수월산을 잇는 섬 산길 트레킹.

5월 남해
한려수도를 품은 다랑이마을과 용문사 물담는 다랑이 논의 반영(反影)과 용문사 뒤편 야생 차밭의 싱그러움.

6월 제천
내륙의 바다 충주호반 오프로드 드라이브 차창으로 흙먼지와 물 냄새가 가득 쏟아져 들어오는 충주호반 북
쪽 비포장길.

7월 신안
때묻지 않은 자연 흑산도와 영산도 여름 바다를 가르는 유람선에서 보는 영산팔경과 흑산도 일주도로에서 느끼는 섬의 독특한 풍광.

8월 담양
고목아래 평상펴고 선들바람 기다린다. 담양 관방제림 대숲 산책과 더불어 즐기는 관방제림 피서.

9월 영광
소금 익는 소리 들리는 듯한 백수 해안 드라이브 맛난 소금으로 유명한 염산에서 굴비 절이기에 한창인 법성포까지 이어지는 바닷길 드라이브.

10월 제주
파도 소리, 돌 구르는 소리, 송악산 형제섬을 앞에 두고 마라도 가는 유람선을 쫓다 보면 멀리 한라산이 웃음 짓는다.

11월 고흥
우주기지 건설지에서 보는 일출 좋은 날이 많아 일출 보기에 더없이 좋은 외나로도 하반에서 감상하는 보돌바다의 일출.

12월 해남
갈대 소리와 철새 울음이 가득한 곳 고천암 간척지 해 질 무렵 가창오리의 군무와 진홍빛으로 물드는 갈대밭이 그리는 한 폭의 풍경화.


출처 : Tong - 인간의마을님의 │ 庫 │여행 떠나기 통

여행 가기전 노트 만들기

2012. 5. 5. 19:05 | Posted by Te quiero

http://mephisto9.tistory.com/81

전세집 잘 얻기

2012. 5. 5. 19:04 | Posted by Te quiero

1.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이사들어가는 날 바로 꼭 하자..
전세집을 얻으면 임차권이라고 해서 내가 그 부동산을에 거주할 수 있는 권리와
나중에 계약이 종료될 때 전세금을 반환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하지만 이 권리는 단지 임대인과 세입자 간에만 성립하는 권리이지 제 3자에게 주장할 수 없습니다.
임대인이 집을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리면 임차인은 새로운 주인에게 임차권도 전세금도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제 3자에게 임대차와 관련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한 제도가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입니다.
특히 확정일자는 만약 임대한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가는 경우 확정일자 기준으로 배당을 받기 때문에
빨리 할 수록 좋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사들어가는 날 바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으셔야합니다.

2. 저당권이나 가등기등의 담보가 이미 설정된 집은 그냥 Pass
내 임차권 확정일자보다 선순위의 저당권이 가등기 담보등이 설정되어 있으면
경매가 진행될 경우 무조건 임차권이 소멸하게 됩니다.
경매에 참가해서 배당을 받을 수 있지만 임차권을 주장해서 내가 살던 집에서
계속 사는 건 불가능해집니다. 따라서 배당을 적게 받더라도 집을 내줘야 합니다.

하지만 내 임차권 확정일자보다 앞서는 임차권자들은 있지만 담보설정이 없는 경우는
배당에 참가해서 충분한 배당을 받을 수 없으면 임차권을 계속 주장할 수 있습니다.
낙찰을 받은 새로온 주인에게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고 나머지 전세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선순위 저당권이나 담보가 있는 경우가 임차권자들이 앞에 있는 경우보다
훨씬 불리합니다. 따라서 저당권이나 담보가 있는 집은 피하시고
꼭 계약을 해야한다면 지급하는 전세금으로 선순위 담보를 없앨 것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3. 확정일자를 받은 다음 날, 일주일 후 등기부 등본을 반드시 확인하자
확정일자는 받은 날이 기준이 아니라 다음 날 O시가 기준이 됩니다.
만약 임대인이 확정일자 받은 날 저당권을 설정하게 되면
그 저당권이 우선이 되지만 등기부등본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전세계약시 계약서에 첨부된 등기부 등본외에 사항이 계약일 안에 있는 것이 추가로 발견될 경우
계약을 즉시 해지하고 이사와 관련된 기타비용을 임대인이 부담한다는 조항을
하나 넣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임대인이 겁나는게 없으면 안해줄리가 없죠
그리고 등기 신청을 하고 이런 저런 이유로 등기부 등재가 지연되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일주일 정도 후에 한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계약서와 전입신고시 번지 동 호수를 정확하게 기입하자
임차 주태에 여러 가구가 사는 경우 그 건물 전체가
다가구 주택일 수도 있고 다세대 주택일 수도 있습니다
다가구 주택인 경우 동 호수가 틀려도 번지만 정확하면 상관없지만
다세대 주택이면 동 호수가 틀리면 임차권도 전세금도 보장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꼭 공인중개사에게 다세대 주택 여부를 확인해서 번지와 동호수를 정확하게 기입하시기 바랍니다.

5. 소액임차인 최우선 변제제도를 이용하자
전세금액이 작은 임차인의 경우 등기부상의 배당순위를 무시하고
소액임자친의 기준이 되는 전세금의 40% 정도내에 있으면 최우선으로 배당해주는 제도 입니다.
소액임차인 기준은 지역마다 다르니까 공인중개사에게 문의해서
본인의 실제 계약금과 큰 차이가 없다면 좀 낮춰서
소액임차인 기준에 맞추어 작성하는 것도 전세금을 보호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6. 임차권 등기 명령 제도를 이용하자..
전세금과 임차권을 보호 받으려면 반드시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임대차 계약이 끝났는데 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줄 생각은 안하고 있는데
꼭 주민등록을 옮겨야 한다면 법원에 가셔서
임차권 등기 명령을 신청하시면 법원에서 임의로 임차권을 등기해줍니다.
이렇게 하시면 주민등록을 다른 곳으로 옮기셔도 경매에서 전세금에 대한 우선 변제권을 인정해줍니다.
단, 다른 곳으로 옮겼기 때문에 임차권은 주장할 수 없습니다.

장마 풍차 돌리기

2012. 5. 5. 19:00 | Posted by Te quiero

이거 지금도 유효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장..


* 장마 풍차 돌리기
1. 만기가 7년이상인(요즘은 10년에서 30년 50년짜리 등 다양함) 통장을 여러 개 만든다.
- 참고로 제가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상품은
우리 30년, 제일 50년. 수협 7년, KB장마펀드 7년 입니다.^^
2. 만들기만하고 6년동안은 서랍에서 묵힌다.
3. 만기 1년을 남기고 통장중 하나를 꺼내서 매달 62만5천원(소득공제한도금액)씩 불입한다.
4. 연말에 소득공제받고, 7년지나면 해지 (원금 750만원+약정이자)한다.
비과세 적용된다.
5. 만기원금은 CMA통장에 넣어두고 두번째 통장을 처음 통장처럼 불입한다.
매달 62만5천원씩...
6. 두 번째 통장 연말소득공제받고 해지한다.
이미 모든 통장이 7년이 지났으므로 비과세 적용된다.
7. 모든 통장에 적용해서 통장 갯수만큼 매년 소극공제 받는다.
물론 불입금은 첫통장에서 썼던 원금 750만원이면 충분하다.
단,
① 갖고 있는 통장에 불입은 안한다면 6년 될 때까지는 소득공제 당연히 못받는다.
하지만 7년(비과세되는 시점)되기 1년 전부터는 통장 개수 만큼 소득공제 받는다.
만기 30년짜리 10개를 만들었다면 10년동안...
(이땐 집을 사더라도 3억미만의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짜리를 사야겠죠~^^)
② 그해 소득공제 받으려면 통장 12월 지나서 다음해 1월 이후에 해지 해야한다.
소득공제 기준일은 12월 31일이므로 그때까지 통장을 유지해야만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만든 시기가 애매(예를 들어 6월)하다면 6년 지나고 7년 접어드는 1월부터 저금을 넣는다.
그렇게 하면 그해 6월이면 7년이 지났으므로 비과세가 적용되고,
소득공제는 그해 연말까지 1년 750만원 불입한 것으로 한도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③ 6년 이후부터 납입할 1년 적금액 750만원은 6년동안 조금씩 모아둔다~ ^^
그래야 나중에 적금 넣을때 힘덜들죠~ ^^
※ 장마는 만기가 30년 짜리 라도 7년이 지나면 비과세가 적용 되고,
7년 이후에 언제든지 찾아도 해약처리 되는게 아니라
약정금리(보통 3년까지 확정금리 3년 이후 변동금리)를 적용받으며,
조건만 해당된다면 만기 시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 상품이다.


출처 : 모네타

가볼만한 여행지

2012. 5. 5. 18:28 | Posted by Te quiero

1 . 안동 - 하회마을

2 . 안동 - 탈 박물관

3 . 정선 - 아우라지

4 . 태백 - 석탄 박물관

5 . 서산 - 간월암 일몰 풍경 고수동굴

6 . 단양 - 고수동굴

7 . 진안 - 마이산 겨울풍경

8 . 영덕 - 강가에서 축산까지

9 . 영덕 - 일출과 강구항

10 . 서산 - 천수만 철새탐조여행

11 . 부안 - 채석강

12 . 진부 - 오대산 설경

13 . 청송 - 주왕산 설경

14 . 신안 - 다도해의 보석

15 . 원주 - 치악산 설경

16 . 완도 - 청산도

17 . 울릉도 - 유람선 관광

18 . 울릉도 - 내륙 관광

19 . 공주 - 계룡산 동학사

20 . 강진 - 다산초당과 다산유물관

21 . 남제주 - 송악산

22 . 정읍 - 내장산(단풍)

23 . 봉화 - 내청량사와 김생굴

24 . 서천 - 신성리 갈대밭

25 . 강릉 - 오대산소금강 단풍

26 . 양평 - 양수리 두물머리

27 . 영광 - 불갑사와 상사화

28 . 봉평 - 이효석 문화마을과 메밀밭

29 . 보령 - 무창포 해수욕장

30 . 보령 - 대천 해수욕장

31 . 양양 - 학마을

32 . 부안 - 곰소만 갯벌여행

33 . 제주서부 - 용머리해안

34 . 부안 - 내변산 직소폭포

35 . 통영 - 동양의 나폴리

36 . 최남단의 섬

37 . 성산포 - 해뜨는 일출봉

38 . 서귀포 - 천지연 폭포

39 . 고흥 - 소록도

40 . 용인 - 와우정사

41 . 제주 - 섭지코지

42 . 제주 - 산방산 산방굴사

43 . 부여 - 궁남지

44 . 단양,영주 - 소백산

45 . 평창 - 오대산 상원사

46 . 강릉 - 오대산 소금강

47 . 순천 - 선암사

48 . 춘천 - 남이섬

49 . 몽산포 해변 오프로드

50 . 태안 - 안면도 자연휴양림

51 . 거제 - 해금강

52 . 합천 - 황매산

53 . 남원 - 바래봉 철쭉

54 . 괴산 - 화양 9곡

55 . 담양 - 소쇄원

56 . 영월 - 래프팅

57 . 강촌 - 번지점프

58 . 성산포 스킨 스쿠버

59 . 강원 - 오프로드

60 . 화순 - 운주사

61 . 청송 - 주산지

62 . 하동 - 쌍계사 10리 벚꽃

63 . 여수 - 돌산도 향일암

64 . 거제 - 외도

65 . 진안 - 겨울 마이산

66 . 공주 - 계룡산 갑사

67 . 영덕 - 복사꽃마을

68 . 광양 - 섬진강변의 매화마을

69 . 완주 - 송광사와 벚꽃

70 . 구례 - 산수유마을

71 . 언양 - 자수정동굴

72 . 당진 - 안섬 휴양공원

73 . 남양주 - 운길산 수종사

74 . 강진 - 백련사와 동백

75 . 영주.단양 - 소백산 설경

76 . 무주 - 덕유산 눈꽃 산행

77 . 고성 - 거진항

78 . 양양 - 남대천 연어 축제

79 . 태안 - 안면도 꽂지일몰

80 . 고성 - 진부령 황태덕장

81 . 양양 - 낙산 일출

82 . 강원 - 환상선 눈꽃 열차

83 . 태백 - 태백산 설경

84 . 양양 - 설악 주전골

85 . 청송 - 주왕암과 주왕굴

86 . 서산 - 간월도

87 . 홍성 - 천수만 철새

88 . 아산 - 외암리 전통마을

89 . 순천 - 낙안 읍성 민속마을

90 . 강릉 - 정동진 일출

91 . 서귀포 - 해저 잠수함 투어

92 . 합천 - 가야산 홍류동 계곡

93 . 합천 - 매화산

94 . 영주 - 부석사

95 . 장성 - 만추의 백양사

96 . 동두천 - 소요산 자재암

97 . 인제 - 백담사 계곡 단풍

98 . 영광 - 모악산 불갑사

99 . 보성 - 보성다원

100 . 고창 - 선운산

101 . 화성 - 제부도

102 . 포항 - 내연산 12폭포 계곡

103 . 포항 - 청하 보경사

104 . 구리 - 한강둔치 장미공원

105 . 구리 - 코스모스공원

106 . 영암 - 월출산

107 . 제주 - 우도 사빈백사

108 . 제주 - 우도

109 . 영월 - 섬안이강

110 . 여주 - 강변고찰 신륵사

111 . 김천 - 직지사

112 . 영월 - 요선정과 요선암

113 . 창녕 - 화왕억새

114 . 창녕 - 화왕산 패러글라이딩

115 . 밀양 - 사자평 억새

116 . 옹진 - 덕적도 자갈마당 해변

117 . 옹진 - 덕적도 서포리 해변

118 . 강화 - 마니산과 참성단

119 . 가평 - 청평호반

120 . 강화 - 석모도 염전

121 . 강화 - 석모도 보문사

122 . 봉평 - 흥정천 계곡

123 . 봉평 - 메밀꽃과 이효석생가

124 . 평창 - 대관령목장

125 . 강화 - 덕포진

126 . 울진 - 덕구계곡

127 . 제주 - 성읍 민속마을

128 . 군산 - 선유도

129 . 하동,구례 - 섬진강 100리길

130 . 양양 - 낙산 해수욕장

131 . 영덕 - 옥계계곡

132 . 포항 - 장기곶 해맞이

133 . 포항 - 장기곶

134 . 포항 - 구룡포해수욕장

135 . 통영 - 비진도

136 . 태안 - 안면도 대하잡이

137 . 통영 - 소매물도 등대섬

138 . 양양 - 하조대 해변

139 . 춘천 - 위도

140 . 제천 - 월악산 용하구곡

141 . 삼척 - 신남해변

142 . 단양 - 삼선구곡

143 . 단양 - 다리안 계곡

144 . 강릉 - 사천진항과 해변

145 . 남해 - 금산 보리암

146 . 남해 - 금산절경

147 . 경주 - 문무왕 수중왕릉

148 . 창녕 - 화왕산 진달래

149 . 거제 - 구조라 해수욕장

150 . 거제 - 여차해변

151 . 거제 - 학동몽돌해변

152 . 고성 - 상족암해변 (공룡발자국)

153 . 청도 - 소싸움 축제

154 . 보령 - 대천 호도

155 . 괴산 - 선유동 계곡

156 . 부산 - 해운대

배 끊기는 섬들

2012. 5. 5. 18:26 | Posted by Te quiero

 

컴퓨터 복구 프로그램 추천

2012. 5. 5. 17:58 | Posted by Te quiero


FINAL DATA 라는 프로그램이 꽤 유명하긴 하지만 속도가 정말 장난아닙니다.


제가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Live Data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상용프로그램이지만, 복구속도는 아마 모든 복구프로그램 가운데 최고속도를 달릴겁니다.

300기가 자료 복구하는데 한시간 채 안걸렸거든요.



그 다음으로 파티션만 날렸을 경우!

보통 파일작성중에 외장하드를 강제로 뽑을 경우 많이 나타 납니다.

부팅파티션이 날아가버렸으면 좀 힘들수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TEST DISK 라는 프로그램으로 고칩니다.


속도 엄청 빠릅니다.

그리고 오픈소스입니다. 즉, 공짜입니다.

파티션 구조만 다시 덮어 쓰고 재부팅하여 복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복구시간 5분내외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상용프로그램이 아니다 보니 DOS창 하나 달랑뜨고

거기서 1,2,3 숫자 눌러가면서 복구하는 겁니다.

나는 결혼 10년차이다. 하지만 이혼경력 2년차이기도 하다.

나에겐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이 있다. 그리고 아내는 없다.

그 자리를 내가 지키지 못했다. 그래서 아내는 나의 곁을 떠났다.

부부는 물방울과 같은 것이다.

두 물방울이 만나서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여느 부부처럼 우리도 한때는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이었다.

아내는 애교도 많았고,

한편으론 엄마 같은 포근함을 지닌 여자였다.

우리의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부모님과 가까이 살면서 부터였을 것이다.

거리상으로 10분 정도의 거리로 우리의 보금자리를 옮겼다.

첫애를 놓은 후였다.

어디서부터 잘못 된 것일까?

어느 순간 아내는 투정이 늘기 시작했다.

첨엔 다독여 주기도 해보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나 역시도 아내가 못 마땅했다.

부모님과 한집에 살면서 부터는 관계가 더욱 악화 되어갔다.

난 그 모든 잘못이 아내에게 있다고 생각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자기만을 아는

그런 이기적인 여자라고~

부모님이나 형제 모두에게 항상 아내는 늘 불만 이었다.

그런 아내의 투정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 했다.

아내 하나만 참아주면 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내는 참아주질 못했다. 그리고 우린 이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에게 좋은 부모 좋은 형제일지 모르지만

아내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걸 남편들은 명심해야 된다.

나에게 좋은 친구지만 다른 친구에게

그 녀석은 아주 안 좋은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남편들은 아내를 대신해 효를 다하려 한다.

“결혼하면 남자들은 효자가 되네”

늘 아내가 나에게 하던 말이었다.

결혼을 해서 보니 늙어가는 부모님 모습을 보면서

안스러운 마음이 하나 둘씩 생기더니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더욱 간절해 졌다.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아내 역시도 그러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내는 마음만 간절했을 뿐이었다.

난 내부모를 모시는 것에 우선시 했으면서도

처가댁 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우선시 해본적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이기적인 건 아닐까? 왜 우리 집이 우선시 되는 걸까?

하지만 난 중요한 걸 잊고 있었다.

아내를 통해서 효도를 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아내가 나를 대신해 우리 부모님께 형제에게 잘 하는 게 좋았다.

아니 어쩜 대리만족이었는지 모른다.

내가 하는 것 보단 아내가 하는 게 사랑받을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나를 정당화 하기 위한 변명에 불과 했다.


아내 역시도 바랬을 일들을 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래의 상황들처럼.


* 아내는 우리 부모님께 전화를 자주 드린다.
나는 가끔 처가에 전화를 드린다.

그리고 아내에게 처가에 전화를 했다고 대견스럽게 이야길 한다.

(잘했지? 라고 칭찬이라고 듣고 싶은 사람처럼)

* 아내는 시댁에 못해도 한 달에 2~3번은 가려고 애쓴다.

(아내는 일을 한다.)
나는 아내가 처가에 가자고 하기 전에 먼저 가자고 한 적이 없다.

* 제사 있는 날이면 아내는 하루 쉬더라도

아님 일찍 마쳐서라도 와서 음식을 하고, 설겆이를 하고 있다.
나는 한 번도 처가 제사에 가본 적이 없다.

우리 집 제사는 당연히 가야 되는 것처럼 옷을 차려입고 간다.

하지만 처가 제사 때는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다.

(우리 둘 다 양가 부모님은 살아 계신다.)

* 아내는 우리 가족의 생일이며, 제사며, 기념일등을 기억하면서

늘 신경을 쓰고 꼼꼼히 챙긴다.
나는 한 번도 처가 가족들의 생일이며, 제사며, 기념일등을

미리 아내처럼 신경쓰고 챙긴 적이 없다. 아내가 전화를 드리라고 하면 전화를 하는 정도였고, 그 모임에 참석하는 정도였다.

* 아내는 휴가 때면 바리바리 싸들고 갈 음식을 장만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다.
휴가는 쉬기 위해 가는 것인데,

아내는 휴가 때마저도 집안일을 해야 했다.

* 처가랑 휴가 갔을 때 밥을 해먹은적이 없다.

끼니때면 사먹고, 놀았다.
그때 아내는 정말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 명절 때 아내는 힘들게 제사음식이며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하루 종일 부엌에 서서 일을한다.

나는 도와준다고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었다.

청소하고, TV보다가 잠도 잠깐자고, 저녁을 먹고 난 후

가족들과 놀고, 술을 마시며 도란도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명절 당일 날 처가에 저녁 늦게 간다. 모처럼 모인 가족들 보기 힘들어서 누나들 오는 거 항상 보고 간다. 처가에 가면 난 그전날의 피곤함에 잠을 청한다. 아내는 처가에서 몰려오는 잠을 청한다. 처가 식구들하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그 이튿날 오는 경우가 많았다.

* 내가 아빠가 되던 때~~우리 부모님이 아기를 보고 싶어 하셔서 친정에서 몸조리 하는 아내에게 가자고 이야기 한다. 보고 싶어 하는데 보여드려야 된다고 아내를 데리고 아기를 데리고 집에 간다. 산후 몸조리가 중요한데 그건 아직도 아내에게 미안하다.
부모님의 보고 싶음 보다 아내의 몸을 생각했어야 하는 게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나는 아내를 데리고 갔었다.

* 같이 살면서부터 나는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해서 씻고,

저녁 먹고, 아이들하고 잠깐 놀 아주고, TV시청을 하고 잠자리에

들곤 했다. 가끔 주말에 아이들과 부모님 모시고 근교에 놀러가고, 외식하고 그렇게 하는 게 다 일거라고 생각했다.
아내는 하루 세끼를 꼬박 챙기고, 아이들 뒤치닥 거리에

집안일에 하루 종일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난 아내가 저녁때 하는 그런 투정들이 갈 수록 짜증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내가 알아주길, 이해해주길, 숨 쉴 구멍을

찾아주길 바랬을 것인데 말이다.

나는 아내를 외면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아내는 점점 말수가 줄기 시작했다.

어느 날 부터는 아예 입을 닫아 버렸다.

투정도 하지 않고, 싸늘하게 나를 대했다.

우리 부모님을 모시는 게 그렇게 불만이냐는 식으로

너 같은 여자와 더 이상 살수 없다고 했다.

생각 만해도 무섭고 이기적인 여자라고 해버렸다.

난 내 부모 감정과 형제들 감정만 중요시 했지

정작 아내의 감정들은 이해할 수도 없었고,

이해해주지 않는 아내가 미웠다.

아내가 화를 내는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고,

아내에게 참으라고 하기 이전에

내가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인식을 시켜 주었어야 될 일들 이었다.

난 아내에게 양보하라고만 했다.

부모님의 섭섭함도 참으라고 그런 분들이 아닌데 왜 그러나 몰라

식으로 달래곤 했다. 분명 그건 잘못 된 것인데두 말이다.

하루 이틀, 점점 우리부부는 멀어져갔다.

그리고 결국 헤어졌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나는 자식이기에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우리 형수가 모시기 싫어서 불쌍한 우리 부모님

나라도 모셔야지 된다는 생각에 아내의 의견도 듣지 않고

같이 살게 된 게 나의 잘못이었다.

누구에게나 부모는 소중하다.

하지만 결혼을 함과 동시에 시댁에 귀속이 되어버린

아내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남편들에게 묻고 싶다.

위에 나열한 몇몇 가지 상황들에서도 남편들에게 묻고 싶다.

정말 자신이 효를 한다고 생각하는지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아내처럼 처가에 똑 같이 하고 있는지 말이다.

부모님을 모시면서 그 흔한 영화한편 보러가는 날이면

나 몰래 아내에게 타박하던 어머니,

외식이라고 할라 치면 부모님이 맘에 걸러 제대로 외식 한번

할 수 없었던 일등 너무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간다.

나에겐 인자하고 좋고, 사랑하는 부모님이지만

아내에겐 시부모님 이란 걸 몰랐다. 아내에게 시댁은

서 있어도, 앉아있어도 결코 편하지 않은 곳인데 말이다.
늘 아내는 친정을 휴식처로 여긴다.

친정에 있을 때 아내의 얼굴과 맘은 편해 보인다.

아무리 우리 부모가 아내를 딸처럼 여긴다 해도

나 만큼은 될 수도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도 부모님한테 아내는 며느리였던 것이었다.
남편들은 이점을 착각해선 안 된다.

사위는 백년손님이다. 우리는 처가에 가서 손님대접을 받고 온다.
하지만 아내를 봐라. 사위처럼 처가에 하는지..

아내들은 시댁에 그 이상을 항상 하고 온다.

만약 남편들과 아내들의 자리가 바꾼다면 분명

우리 남편들도 아내들과 같을 것이다.

지금 이 시대의 이혼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성격 탓도 있지만 시댁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혼하는 경우가

생각보단 많은 %를 차지하고 있다.

“난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그런 여자완 살수 없어”..

“우리 집에 이렇게 밖에 못하는 여자와 살수 없어”라고 한다.

당신과 평생 갈 사람은 아내다. 부모도 형제도 아닌 아내이다.

당신은 무엇 때문에 결혼을 했는가?

“착한 며느리”로써 아내를 보고 결혼을 했는가?

아님 묵묵하게 싫은 소리 안하고 일만하는

아이만 잘 키워주면 되는 이유로 결혼했는가?

나에게 시집와서 사랑스런 나의 아이들도 놓아주고,

살림도 잘했던 아내를 난 며느리에 맞추어서 보았다.

그런 감정들은 하나 둘씩 쌓여져 갔고, 급기야 터져버리고 말았다.

사람들은 소중한 걸 잃고 나서야 후회를 한다고 한다.

지금에 내가 그런 모양이다.

아내와 헤어진 후 마음의 이 빈자리는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었다.

내부모도 내형제도 말이다.

부모가 내 인생을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형제 또한

자신들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었고,

단지 난 그들에게 가여운 존재일 뿐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삶을 혼가 견뎌가야만 했다.

좀 더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해줄 껄..

내가 좀 더 참아 볼 껄.. 하는 후회가 든다.

난 지금의 남편들이 나처럼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어찌 보면 우리 남편들의 잘못이 크지 않았을까?

분명 아내들은 이야기 했을 것이다.

힘든 마음을 우리가 알아주고 보듬어 주길 말이다.

하지만 남자들은 그것이 아내에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질

깨닫지 못한 채 아내를 바꾸려 했을 것이다.

앞에 10계명만 잘 지켜나간다면

나 같은 불행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소중한 걸 깨닫기 전에 그것을 지키는 자세부터가 중요할 것이다.

나의 가정을 소중히 지켜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게 나의 가정이다.

부부는 등 돌리면 남이라 듯

이렇게 돌아서고 나니 정말 남남이 되었다.

항상 소중히 여기고 아끼며 가꾸어 가야 되는 게 가정인 것 같다.


남편들이여...


나 같은 실수는 하지 말기 바란다.

이해한다면서 말로 아내를 순간 안심시키려 하지 말고,

아내가 진실로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존중해 주어라.

그리고 가슴으로 같이 아내가 아파하는 것들을 같이 아파해줘라.

그래야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아내의 인생을 존중해 주어라.

이름 석자에 달린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게끔 해줘라.

누구의 며느리도 아닌 누구의 엄마도 아닌 누구의 아내도 아닌

이름 석자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해줘라.

그리고 더 이상 시댁에 아내를 맞추려 하지 마라.

나의 반려자로 아내를 보아라.

그리고 한가지 명심할것이 있다.

앞에서도 언급 했지만 나에겐 좋은 부모라고 하더라도

아내에겐 불편하고 어렵고, 때론 밉고 싫은 사람일 수 있다.

아내에게 참으라 이해하라 하기전에 한 번쯤 부모님에게

나에겐 아내가 중요하다는 걸 인식시켜줘라.

팔불출이라는 소리가 나을 것이다.

효자가 되길 바란다면 지금의 아내를 떠나 보내주어라.

아내는 시댁의 며르리로써 맞추어 지기 위해 결혼한 게 아니다.

당신과 자신의 삶을 위해 결혼을 한 것임을 잊지 마라.

그런 자신은 처가를 위해 맞추어 사는지 한번 돌아 보라.

그리고 되도록 이면 시댁과 멀리 살아라.

부모는 가까이 있는 자식에게 의지를 하게 된다.

그럼 아내가 힘들어 진다. 요구하는 게 늘어가기 마련이다.

부모를 생각하기 전에 아내의 마음을 읽어라.

내가 아내에게 잘하게 되면 자연히 시댁에 잘 하기 마련이다.

아내가 믿고 따르는 사람은

시부모님도 아니고, 친정 부모님도 아니다.

오직 나뿐인 것이다.

그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당연히 내 주위 모든 사람에게

소홀해 지기 마련이다.


난 지금 아내와 재결합을 위해 노력중이다.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과 그렇게 다시금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나의 간절한 소망은 지금 그것 뿐이다.

 

 

 

ps.펌글인데, 어디서 퍼왔는지 모르겠음....

요르문간드 [2012]

2012. 5. 5. 11:59 | Posted by Te quiero

 

이번분기에 잘보고 있는 애니... 블랙라군 이후에 이런애니는 오랜만인듯... 이것도 한편한편이 보기가 아깝네.

□ 삼성그룹에서 발간한 SAMSUNG & u : 삼성그룹 사보로 격월간지
- 각종 문화 관련 소식이 대부분이며 재미있습니다. 편집이 상당히 세련되서 읽을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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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발간한 CHINDIA JOURNAL : 월간지이며 중국과 인도의 기업, 경제, 산업에 대한 분석 정보
- 주제 그대로 딱딱한 내용입니다. 중국과 인도관련 정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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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23-3300 (회원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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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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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홈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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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텍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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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센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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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팔
  • 080-733-7878
  • 월풀
  • 080-966-0808.
  • GE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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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콘이미징코리아
  • 080-666-6400.
  • 올림푸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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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후지필름
  • 080-210-1111.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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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333-3332 (불법복제 제보)
  • 한국어도비시스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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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0-023-9776 ⓦ (롯데리아)
    080-737-1000 (엔제리너스)
    080-010-4700 (한국크리스피크림)
  • 크라운베이커리
  • 080-709-0852
  • 한국미스터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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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010-2500 (관악점)
    080-021-0210 (노원점)
    080-944-2500 (미아점)
    080-218-2500 (건대 스타시티점)
    080-910-2500 (부산 본점)
    080-668-2500 (동래점)
    080-730-2500 (센텀시티점)
    080-678-2500 (광복점)
    080-440-2500 (인천점)
    080-452-2500 (부평점)
    080-660-1475 (대구점)
    080-258-1475 (상인점)
    080-609-1473 (영플라자 대구점)
    080-960-1472 (롯데아울렛 율하점)
    080-945-2340 (롯데몰 이시아폴리스점)
    080-042-2500 (대전점)
    080-996-1000 (광주점)
    080-258-2673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080-770-2500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080-810-2500 (울산점)
    080-714-3000 (분당점)
    080-909-2700 (일산점)
    080-320-8272 (중동점)
    080-410-8272 (안산점)
    080-463-2773 (안양점)
    080-550-8272 (구리점)
    080-279-2500 (창원점)
    080-219-2500 (영플라자 청주점)
    080-289-2117 (전주점)
    080-200-1237 (포항점)
    080-809-2500 (롯데아울렛 김해점)
  • 롯데면세점
  • 080-920-1500 (명동 본점)
    080-913-5000 (월드점)
    080-930-1500 (인터넷면세점)
  • 현대백화점
  • 080-022-2234 (압구정 본점)
    080-022-0253 (무역센터점)
    080-747-2233 (천호점)
    080-233-3000 (신촌점)
    080-909-2233 (미아점)
    080-2163-2000 (목동점)
    080-930-2233 (부산점)
    080-623-2233 (중동점)
    080-800-2233 (대구점)
    080-061-7111 (광주점)
    080-228-2244 (울산점)
    080-233-1974 (울산동구점)
    080-823-2233 (킨텍스점)
    080-463-2430 (배송센터)
  • 신세계백화점
  • 080-023-1155 (명동 본점)
    080-595-1155 (강남점)
    080-024-1155 (영등포점)
    080-745-1155 (센텀시티점)
    080-430-1615 (인천점)
    080-061-2700 (광주점)
    080-345-1155 (경기점)
    080-240-1155 (마산점)
  • 갤러리아백화점
  • 080-330-4114~5 (압구정 명품관)
    080-023-4747 (서울역 콩코스)
    080-480-5777 (대전 타임월드)
    080-222-9924 (수원점)
    080-555-0813 (천안 센터시티)
    080-866-6600 (진주점)
  • 뉴코아 아울렛
  • 080-530-8206 (강남점)
    080-500-8218 (괴정점)
    080-500-8223 (덕천점)
    080-500-8203 (인천점)
    080-454-8100 (인천논현점)
    080-500-8216 (울산점)
    080-500-8219 (울산성남점)
    080-500-8208 (동수원점)
    080-729-8225 (모란점)
    080-500-8202 (NC백화점 야탑점)
    080-500-8201 (일산점)
    080-012-8222 (부천점)
    080-500-8221 (안산점)
    080-500-8205 (평촌점)
    080-500-8207 (NC백화점 평촌점)
    080-530-8204 (평택점)
    080-500-8217 (광명점)
    080-500-8215 (산본점)
    080-500-8209 (과천점)
    080-500-8220 (창원점)
    080-500-8211 (순천점)
    080-500-8212 (NC백화점 순천점)
  • AK플라자
  • 080-024-7500 (구로 본점)
    080-707-7500 (수원점)
    080-779-1472 (분당점)
    080-857-1100 (평택점)
  • 세이브존
  • 080-021-1919 (노원점)
    080-051-2266 (해운대점)
  • 킴스클럽마트
  • 080-780-3051 (이마트 에브리데이로 변경 예정)
  • 하이마트
  • 080-770-0070
    080-780-0070 (인터넷 쇼핑몰)
  • 전자랜드
  • 080-870-8000
  • GS리테일
  • 080-345-7700 (GS수퍼마켓)
    080-555-2525 (GS25)
  • 보광훼미리마트
  • 080-080-3663
  • 코리아세븐
  • 080-711-0711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 한국미니스톱
  • (?)

시작 -> 실행을 눌러 실행창을 띄운 후(xp기준)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



입력을 합니다

연결프로그램으로 메모장을 선택해주신후

제일 아랫부분에 다음을 추가

#세이클럽 라디오 차단
127.0.0.1 dl.sayclub.kr
#짱라이브 차단
127.0.0.1 home.jjanglive.com
127.0.0.1 jjanglive.com
127.0.0.1 jvod.jjanglive.com
127.0.0.1 vod-jjanglive.xcdn.uplus.co.kr
127.0.0.1 vod.jjanglive.com
127.0.0.1 www.jjanglive.com

그런다음 저장하시면 차단된답니다
짱라이브는 무슨 수익형 광고네요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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