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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티스토리에 입점...ㅎ

2006. 9. 15. 16:35 | Posted by Te quiero
 갑자기 티스토리를 사용해 보고 싶은 욕구 때문에

올블로그를 뒤지다가 여기 http://karma7.webzero.co.kr/blog/karma7/995

이 블로거님이 분양중인걸 보고 바로 신청... 분양중인데도 신청 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빠로 되었다.. 잘 사용해 봐야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용량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않을까하는데...

설치형보다는 제약이 많이 따르겠지만..여튼 이중으로 블로그를 운영 해야 할듯...ㅎ

  기분은 좋다..

좋아하는 가수 추가..

2006. 8. 29. 22:33 | Posted by Te quiero
노래는 그냥 삘이 꽂히는 곡이라면 다 듣는데...

요즘은 그래도  왠지 독특하면서 약간 인디 느낌의 그룹들이 좋다..

너무 매니악한 팀들 말고... 뜰만한데 못 뜨고 있는 그룹들...

허밍 어반 스테레오라는 그룹....

오늘 허밍 어반 스테레오라는 그룹의 Hawaian Couple

이라는 곡을 들었는데.. 삘이 오넹....ㅎ

다른 그룹들도 나중에 함 적어야지..
위치 블레이드 14편 오프닝, 엔딩

채운국 이야기

서쪽의 착한 마녀

허니와 클로버

블랙 라군 엔딩

저와 같은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고스트 8.3으로 도스에서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옵션은 ghost -z9 -split=670 -autoname를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파일이 3개가 나오더군요..

gho한개, ghs두개...

이걸 시디에 담을려고 다중 작업 부팅 이미지와 함께 구웠습니다만

고스트 이미지가 아니라고 경고가 떠서. 고스트 부팅 디스크라서

안되나보다라고  생각해서 
다른 부팅 이미지를 구해서 두번이나

구웠는데 실패,
마지막에는 순수 윈98부팅 이미지를 구했습니다만

다 안되었습니다..

파일은 화면상에 나타납니다만, 그걸 클릭하면 고스트파일이 아니라고 뜨는...

...해결책은 어이없게도... 그냥 Ultraiso로 부팅이미지 파일을 만들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미지를 네로로 구우니까 잘 작동하네요



ps..그런데 문제가 만들어진 span파일을 시디롬이 인식을 잘 못할 때가 문제인

데...공시디 탓인지...

첫번째 부팅시디는 잘인식하고 다음 시디 넣어라 해서 넣으면 잘못된 고스트 파

일이라면서 에러를 뿜는
때가 있는데, 이거 해결책 아시는분 답글로 부탁드립니

다...

ps2...고스트 이미지 파일의 확장자를 대문자로 만들어서 구워야 한다는군요...

함 해봐야지...


















아래는 시네xx에 내가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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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동양 영화중에 재미있게 본게 '스윙걸즈'와 '박치기'였는데,
이런 종류와는 다르게 그래도 좀 분위기 있는 동양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요즘 중국 영화는 쇠퇴일로인지 아니면 제가 보지 못한게 많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볼만한게 없던 참에 일중합작이지만 그래도 나은거 같습니다.



그것도 최근영화가 아니고 조금은 된 2004년도 영화.... 이 당시 일본에서도 개봉이 안
되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때 개봉을 했나본데, 왜 이 영화가 안 알려졌는지...(부산
에 살면서도 영화제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는..)
이야기는 세가지 옴니버스형식입니다...
저는 처음에 세가지 이야기가 하나로 연결이 될거라고 기대를 했습니다만...기대와는
다르게..






처음에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조금 몰입감이 안듭니다만 처음 에피의 중간정도 지나면
몰입도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처음 에피의 남주인공(첸 보린 陳柏霖)이 잘생
겨서 계속 봤다는..ㅋ...
이토 미사키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는데, 그리 좋아하는 캐릭이 아닌지라(이 여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저도 처음에는 조아라 했습니다만 이상하게 갈수록
좋아하는 감정이 사라지는...)...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조금은 색다르다고
해야할지..여튼 좋았습니다.




둘재 에피에서는 카세 료(加瀨亮)라는 일본배우가 나오는데, 저는 처음 보는 배우였습
니다. 저도 일드와 일영화를 꽤 봤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들어서 일드를 보는게 뜸합
니다만...잘 모르는 배우이지만 연기를 참 능청스럽게 잘하네요.. 그리고 여주인공인 마
비스 팬(范曉萱)이라는 배우를 알게 되었네요.. 예쁘장하니.. 계속 쳐다보고 있게 되
는...나이가 좀 됩니다만 그래도 예쁘니...
이 에피에서의 포인트는 말이 안통함으로 인해서 일어나는...그래도 다 통하는.... 보다
보면 말이 안통해서 둘이서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연기를 참 잘했다고 봅니
다..이부분이 젤 백미인듯...

그리고 자막 제작하신 iveen님 덕분에 상황을 더 생생하게 이해하게 되었다고 해야할
지, 여튼 iveen님께 감사드립니다.



셋째 에피에서는 츠카모토 다카시(塚本高史)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아는 얼굴이라
반갑더군요..;; 드라마에서 시시껄렁한 역할을 하는걸 봤는데, 여기서는 멋지네요.. 그리
고 상대 여주인공으로 리 샤오루(李小路)라는 배우가 나오는데, 처음에는 별로 인듯한,
평범한 마스크인데, 볼수록 정드는듯한 끌리는듯한 타입인듯합니다.. 이 에피 마지막에
는 팬이 되고싶다는 느낌이 들었다는(느낌만 들었음..별로 제 타입이 아니라서...;;;)...
이 에피에서는 '테 퀴에로'가 무슨 뜻인지만 알면 게임오버인듯... 여튼 잔잔하게 흘러가
다 '테 퀴에로'라는 단어 때문에 정신이 번쩍(진부한 스토리입니다만 그래도 괜찮았
음..)...




그리고 마지막에 흘러 나오는 엔딩곡....  중국의 그 무엇이냐... 앵~앵 거리는 악기 이
름을 모르겠는데, 여튼 영화를 다 보고, 엔딩곡을 들으니 가슴을 후벼 파네요...잘 어울
리는거 같습니다.




  이 영화를 왜 이제야 보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004년도 작이면 볼 기회가 있었
을건데, 이런 영화를 왜 놓쳤는지.... 하여튼 지금이라도 봐서 좋았습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적극추천하고 싶습니다만, 이런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분들이 있기에
적극추천은 아니더라도 추천은 하고싶습니다...ㅎ 볼 기회가 되시면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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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날 올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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