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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향수는 여자에게 미묘한 로망을 상징한다. 모르는 남자인데도 기분 좋은 향을 느끼면 괜시리 설레고, 내 남자의 향수만큼은 직접 골라 언제나 내 소유임을 확인하고픈. 그래서 기획했다. 여자가 평가하는 남자 향수 실험실.
미 시사 주간지 <타임>에 의하면 사람들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본능적인 후각으로 자신의 짝을 찾아낸다고 한다. 남자들의 그루밍에서 마지막 단계를 장식하는 향수도 어쩌면 여성들에게 자신을 어필하고픈 본능적인 욕망에 의한 것이었으리라. 하지만 남자에게 있어 본인의 향수를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 누군가는 남자가 그 많은 향수를 일일이 테스트해가며 고르는 게 낯 부끄럽다 생각하고, 누군가는 여자친구가 사주는 것을 고분고분 받아 쓰는 데 익숙해져 있다. 무려 100여 가지가 넘는 남자 향수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싱글즈>가 10대 남자 향수를 선정했다.
▣ 선정 기준
▶ 후보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3개월간 토다코사에서 판매된 남자 향수 판매 20위 내 아이템. 샤넬,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올 등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는 코스메틱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및 신제품.
▶ 방법 <싱글즈> 뷰티 리더들이 직접 테스트한 뒤 가장 높은 순위대로 10개를 뽑았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0개의 남자 향수를 선정.
판매량 + < 싱글즈> 뷰티 리더 선정, 10대 남자 향수의 느낌
<싱글즈> 뷰티 리더들이 선정한 남자 향수 BEST 10과 그녀들의 생생한 코멘트를 공개한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잘 맞는 향수를 고르기만 한다면 지나가는 여자의 시선이 멈출 확률 100%는 따놓은 당상.
1 샤넬 알뤼르 옴므
● 인기 예감 신제품, 4.5점
샤넬의 향수는 독할 거라는 예상을 깨고 첫 향이 우유처럼 크리미하다는 형가를 받았다. 남성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한 오리엔탈 향의 제품. 50ml 7만6000원.
● 이선영(26세) 깔끔한 수트에 구두, 검은 차에 안정석 직업을 가진 나이든 남성이 연상 된다.
● 이지(24세)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향. 이 향수를 뿌린 남자라면 꼭 한번 돌아볼 것이다.
● 김진숙(27세) 향을 맡자마자 꼴까닥 넘어갈 뻔했을 정도로 너무나 관능적인 향.
2 베그사체 맨 오 프레쉬
● 토다코사 판매 17위, 5.3점
톡쏘는 화이트 레몬과 부드러운 로즈우드 향기가 신선한 향수. 첫향은 괸장히 프레시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운 향이라는 형을 들었다 보틀이 다소 촌스럽다는 의견도 있었다. 50ml 5만9000원.
● 양현선(24세) 향 자체는 좋은데 상큼하고 달달해서 게이스러운 느낌.
● 봉혜영(27세) 처음에는 좀 강한 듯했지만 날씨가 따듯해지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때 가장 좋을 향.
● 장윤정(25세) 아빠는 싫어하고 내동생은 좋아하는 향이다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잘 어울린다는 의미
3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 토다코사 판매 12위, 5.4점
프레시 플로럴 프루티 계열로 세련되고 심플한 잔향이 오래 남는 향수. 아이스 블루 컬러의 보틀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으며, 남성미와 부드러움이 잘 조화되어 있다. 75ml 5만4000원.
● 김진희(21세) 페라리에서 풀시한 향수답게 매우 스포티한 느낌이 든다
● 정다진(26세) 상쾌한 향으로 여성들이 써도 좋을 것 같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 무난한 향
● 황인정(28세) 시원하고 가벼운 향이라고 하는데 정작 맡으면 맡을수록 머리 아픈 향이었다.
4 폴 스미스 익스트림 맨
● 토사코사 판매 10위, 5.1점
네모 반듯한 보틀의 양면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가 있어 과연 폴 스미스다운 디자인이라는 평. 우디 스파이시 향이 남성스러움을 뽐내는 향수. 50ml 5만원.
● 이인수(26세)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걸 추구하지 않는 사람들이 개성 있게 쓸 만한 향수
● 김지수(27세) 폴 스미스 특유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 현대적이고 유니크한 향
● 이은정(25세) 첫 향은 아빠 스킨, 하니만 시간이 지날수록 꽃 같은 파우더 향이 난다.
5 아쿠아 디 지오 뿌르 옴므
● 백화점 스테디 셀러, 4.3점
'시칠리아 바다의 상쾌한 향기를 담아 한가로움이 배어 나오는 향수'라는 설명에 걸맞게 신선하고 풍요로운 향을 자랑한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보틀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50ml 6만8000원
● 이슬기(26세) 달콤하지만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다. 남친하나 사줘야지.
● 김은희(31세) 중후한 아저씨보다 잔뜩 멋부린 사회 초년생을 연상시킨다.
● 이주빈(25세) 내 남자의 향기. 지금 남자친구에게 반한 이유 중 하나도 이 향수 때문.
6 버버리 위크엔드 포 맨
● 토다코사 판매 2위, 5.0점
토다코사 판매 순위는 높았으나 지나치게 여성스러운 향으로 정작 테스터들에게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제품. 지나치게 달달하여 여자 향수에 가깝다는 평이 많았다. 50ml 4만4000원.
● 검은별(26세) 중성적 이미지, 부드럽고 소녀스러운 느낌이 나는 남자에게 딱 어울리는 향수.
● 장가영(25세) 향이 너무 여성스러워 차라리 내가 뿌리는 게 나을 듯.
● 황수연(25세) 이거 남자 향수 맞나요? 달콤해서 좋긴 한데 많이 뿌리면 사탕 바른 것 같지 않을까.
7 마크 제이콥스 맨
● 연예인들에게 큰 인기, 5.1점
마크 제이콥스라는 이름 덕을 톡톡히 본 제품이다. 판매 순위는 그다지 높지 않았으나 레이블 때문인지 기품 있는 보틀만큼이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향이라는 평을 얻었다. 75ml 7만2000원.
● 이진(26세) 처음엔 시트러스 향 같다가도 짙은 우디 계열의 향이 풍긴다. 럭셔리한 수트 한 벌이 생각난다.
● 하명현(25세) 별다른 말이 필요 없다. 딱 ‘아버지 스킨 냄새’ 같다.
● 김진영(32세) 럭셔리해 보이기는 하는데 살짝 비릿한 향이 나서 그다지 좋지는 않다.
8 불가리 블루 옴므
● 토다코사 판매 1위, 7.0점
대담하면서도 섬세한 향이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 첫 향은 굉장히 쿨한 남자 향수답지만 언뜻 비치는 달콤한 향이 인상적이다. 50ml 6만7000원.
● 정은영(24세) 비 온 뒤 흙 냄새 같다. 은근히 중독성 있는 향수.
● 우연희(25세) 오랜만에 본 친척 오빠한테 마음 뺏길 뻔했다. 불가리 블루 옴므를 뿌린다고 하더라.
● 정소라(24세) 딱 남자 향수답다. 독하지도 않고 달콤하지도 않고, 상큼하면서도 젊은 남자를 연상시키는 향.
9 CK one
● 토다코사 판매 3위, 6.6점
깨끗한 시트러스 아로마틱 플로럴 계열로 여성들이 사용해도 무방한 유니섹1스 제품. 실제로도 많은 여성들이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은은한 잔향이 매우 신선하고 깔끔하다. 100ml 6만4000원.
● 이안나(22세) 정감 있는 향기. 오래된 물건일수록 손이 가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 이지은(24세) 국민 향수 CK one. 언제 사용해도 부담 없을 은은한 향이 예술이다.
● 구훈영(27세) 예전에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왠지 시대에 뒤떨어진 옛날 향수가 된 느낌.
10 로 빠 겐조 뿌르 옴므
● 토다코사 판매 11위, 6.5점
상큼하고 생동감 넘치는 로 빠 겐조의 시트러스 향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겐조에 의해 만들어진 물’이란 의미의 향수 이름처럼 물의 생동감과 부드러움이 담겨 있다. 50ml 5만6000원.
● 조수화(26세) 여름에 뿌리면 딱인 시원한 바닷바람 같은 향. 하지만 오래 맡으면 좀 어지럽다.
● 김수임(24세) 감귤 껍질을 벗길 때 향긋하게 올라오는 달콤함과 닮아 있다.
● 김은희(36세)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향. 캐주얼한 대학생들이 연상되는 향이다.
POINT 남자향수 신구(新舊) 대결에서는 클래식한 남성 향수가 승리를 거두었다 구관이 명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향수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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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별로 제가 미국에 있을때 경험을 빌어...적어 보겠습니다.
어차피 제 개인 취향 위주이니.. 감안해주시길.
그냥 이런 브랜드도 있구나 하시면 됩니다.
A.Testoni: 이태리 볼로냐 지방의 맹주로 있는 브랜드입니다. 볼로냐 공법으로 신자마자 오래신은 신마냥 편함
역사는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길음. 신발업계에서는 고가에 속하는 브랜드.
당연히 등급은 있음. 6PM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블랙라벨과 베이직 라인 사이의 일반 라인.
한국에서 구매하시려면 대략 70만원 이상을 주어야하는 구두, 사실.. 왜 이 브랜드가 6PM에서 판매되는지 모르겠음
6PM과 어울리지 않은 고급수제화라서..
Allen Edmonds: 미국의 금강제화. 미국에 3대 수제 브랜드가 있음. 알렌에드몬즈, 알든, 플로쉐임. 그중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끄는 정장화
브랜드가 이 알렌에드몬즈. 한국에 올해 중순에 정식 런칭되어있음. $325짜리 구두들이 498000원에 판매되고있음.
등급별 다르지만 대부분 360도 굿이어웰트제법을 사용했으며, 편안하고 좋은 착화감을 주는 브랜드.
현재 제가 주로 신는 브랜드. 한국의 헤리갈 5000,7000번대보다는 좋고 블랙라벨 라인보다는 조금 떨어지는
품질. 타이밍 아주 잘맞추시면 6PM에서 좋은 가격에 겟하실 수 있음.
Bally: 뭐 잘 아시겠지만 가죽 전문 브랜드이고, 명품에 속함. 6PM에는 가끔 제품이 소량 입고
Bass: 페니로퍼의 원조 브랜드. 배스사의 패니로퍼에 1페니(센트)를 껴놓고 다니면 행운이 찾아온다하여. 패니로퍼라는 이름이 붙었음
그만큼 역사가 오래되었음. 가장 살만한 것들은 로퍼류. 가격에 비해 상당한 품질을 보여주는 브랜드.
특히 "위준" 시리즈는 상당히 호평받는 품질.
Birkenstock: 아시겠지만, 슬리퍼로 유명한 브랜드. 특히나 바닥이 코르크로 되어있어서 이 브랜드만의 아이콘임. 그냥 여름용
슬리퍼만 보시면 됨.
Bostonian: 미국에서 상당히 대중적인 브랜드. 가격대도 저렴하며,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브랜드. 한국에서 유명한 락포트 같은 디
자인의 신발을 많이 만듬.
BRUNO MAGLI : 한국 금강제화에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는 부르노 마글리. 마데인 이태리로.. 품질은 괜찮음. 다만 인지도가 약간
떨어지고, 그 인지도에 비해 약간은 비싼듯한 가격이 단점. 이태리 제품이 그러하듯 구두는 상당히 착화감이 편함.
Clarks: 한국 금강제화에서 공식수입해서 판매하고 있음. 사실.. 6PM보다 금강제화 30% 세일할때 상품권 신공으로 구입하시는게 더 저렴
다만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 색상과 디자인이 많아서 메리트는 있음.
Cole Haan: 이태리 외주도 많이하고, 상당히 다양한 디자인의 구두를 만듬. 가격대도 뭐 그리 저렴한 편이 아니지만.
핫딜할때 구매하시면 좋음. 일반 할인 가격에는 구매하기 조금 꺼려지는 브랜드.. 하지만 나름 중저가에서 선전하는 브랜드
Dr.Martens: 너무 유명하니 패스하겠습니다. 가끔 핫딜뜰때 좋음. 잘 아시다시피..옥스포드화가 유명
Fitzwell: 항상 6PM 들어가면 상위 할인에 올라와있는 ..ㅋㅋㅋㅋ 거의 무조건 80%를 때리는 브랜드..
궁금해서 사봤는데.. 그냥 막신기 좋은 품질. 그냥 막.. 아주 막... 신기..
Florsheim: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중 하나. 마데인 미국일때는 품질이 좋았는데 인도로 산지를 바꾸면서..
브랜드 이미지도 잃고. 품질도 약간 잃어버린 브랜드. 그래도 가격대비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브랜드중 하나
정말 튼튼하고, 좋은 디자인의 제품을 많이 뽑아 냄. 언제나 그냥 믿고 구매하는 브랜드.
더키브라운과의 콜라보를 통해 변화를 줬는데. 콜라보 제품은 상당히 비쌈.ㅎ
가장 유명한건,, 롱윙. 롱윙 입문자에게 항상 추천되는 브랜드.
Fratelli Rossetti: 이태리산 브랜드. 당연히 가격대는 높게 책정됨. 볼로냐공법으로 신발을 만들며, 상당히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함.
금강제화에서 수입해서 판매하지만, 외국에서도 비싸서 6PM에서 구매의 이점은 그리 크지 않은편. 신발자체의 품질은 뛰어남
Fred Perry : 전문 신발브랜드는 아님. 그냥 패션브랜드. 한국에서는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
Frye: 가죽 전문 브랜드,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고, 특히나 롱부츠를 잘만드는 브랜드. 가죽신발은 그냥 믿고 구매해도 될만큼의 품질.
가죽 전문 브랜드 답게 가죽의 품질은 상당히 좋은편. 로퍼를 신고있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운 품질.
Gravati: 테스토니와 함께 왜 6PM에서 판매되는지 알 수 없는 브랜드. 이태리 볼로냐 공법. 상당히 편한 착화감. 품질은 인정받는 브랜드
중고가에 속하는 브랜드로서 한족 신어봤는데 상당히 착화감은 편함. 역시 이태리 볼로냐 공법. 하지만 가격은 산으로..
Hunter: 마데인 이태리의 위엄. 한국에는 고무장화로 유명함. 다들 그냥 헌터부츠 헌터부츠함. 당연히 가격대는 산으로..
개인적으로 고무제품 보다.. 가죽 제품의 품질이 더 좋았던 브랜드. 신고다니면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먼저 알아봐주는 브랜드.
Hush Puppies : 90년대 상당히 인기를 끌던 브랜드이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듣보잡 취급 받음. 오랫동안 신발을 만들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당히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음. 구두는 가격대비 상당히 신을만하지만, 신고나가면 집에 개키우냐고 물음...읭??
Kenneth Cole: 패션브랜드이지만, 구두도 만듬. 그냥 패션브랜드.. 품질은 나름 괜찮지만, 신발 전문회사가 아니므로..
Lacoste: 대표적으로 한국에서 뽕뽑고 있는 브랜드. 거품좀 걷었으면... 미국에서 사면 한국의 절반가격.
의류의 품질은 좋으나 신발은 그닥..
Magnanni: 한국 란스미어에서 수입해서 판매, 3대째 수공업으로 구두를 제작, 스페인 장인의 신발. 란스미어가면 입이 벌어지는 가격. 최소 69만
원 부터 시작함. 신어본 경험에의하면 상당히 좋은 착화감. 볼로냐공법 사용. 구두 중급 입문자에게 추천되는 브랜드
구두의 색감이 예술임. 라스트가 날카로움.
Mezlan: 망나니와 함께 스페인 구두. 괜찮은 평가를 받지만 인지도가 떨어짐. 상당히 착화감이 좋고. 구두 염색이 아름다운 브랜드.
역시 가격은 산으로..
Original Penguin : 패션브랜드. 착화감이 편해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브랜드. 편하긴 하나. 산만한 디자인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음.
Paul smith: 그냥 명품 브랜드. 신발 전문 브랜드아니므로 패스. 구찌,페라가모,발리 등등.. 그냥 명품이라서 신는거지.. 신발 전문브랜드가
아님. 좀 있어보임. 인솔, 아웃솔의 예술적인 감각. 가격대비 착화감이나 품질은...그닥..
Polo Ralphrauren: 외주를 주거나 콜라보하는 제품 빼고는 그냥 패션브랜드임. 신고다니면 한국인들은 10에 9은 알아봄. 폴로도 신발만드냐고..
Rockport: 한국에서 너무 비싼 브랜드.. 6PM에서 구매시 가장 메리트 있는 신발 전문회사. 뭐 착화감은...말할필요없음
상당히 편해서 유명해진 브랜드. 한국가격 생각하면...ㅠ,.ㅠ 다만.. 신발 디자인이. 젊은 감성은 아님.
Sebago/ Sperry top-sider: 한국인 10에 6명은 신고있을 보트슈즈. 보트슈즈 전문 브랜드 답게. 상당히 이쁘고 좋은 제품을 많이 만들어냄.
한국 가격생각하면 상당히 메리트 있는 브랜드. 가끔 핫딜뜻때 구매하면 좋음.
Sorel:: 겨울 부츠의 강자. 따뜻하고 디자인도 이쁨. 한국에서의 가격은...눈물남.
Steve madden: 패션브랜드. 가끔 아주 착한 가격에 신을만한 구두가 나옴.
Ted baker: 약간 폴스미스를 지향하는 듯한 브랜드. 디자인도 비슷함. 살만한 신발들이 가끔 보임. 가격대비 가성비는 떨어지나
특이한 디자인에 핫딜뜨면 살만함.
Timberland: 아웃도어 중에 괜찮은 브랜드. 신발도 괜찮음. 보트화는 신을만함. 부츠도 가성비는 좋음
UGG: 여자들이 좋아하는 부츠 최강자..남자는 몰라도 여자들은 대부분 알아봄..아류작으로 베어포가 있음
어그부츠의 창시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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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 10년차이다. 하지만 이혼경력 2년차이기도 하다.
나에겐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이 있다. 그리고 아내는 없다.
그 자리를 내가 지키지 못했다. 그래서 아내는 나의 곁을 떠났다.
부부는 물방울과 같은 것이다.
두 물방울이 만나서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여느 부부처럼 우리도 한때는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이었다.
아내는 애교도 많았고,
한편으론 엄마 같은 포근함을 지닌 여자였다.
우리의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은
부모님과 가까이 살면서 부터였을 것이다.
거리상으로 10분 정도의 거리로 우리의 보금자리를 옮겼다.
첫애를 놓은 후였다.
어디서부터 잘못 된 것일까?
어느 순간 아내는 투정이 늘기 시작했다.
첨엔 다독여 주기도 해보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나 역시도 아내가 못 마땅했다.
부모님과 한집에 살면서 부터는 관계가 더욱 악화 되어갔다.
난 그 모든 잘못이 아내에게 있다고 생각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자기만을 아는
그런 이기적인 여자라고~
부모님이나 형제 모두에게 항상 아내는 늘 불만 이었다.
그런 아내의 투정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 했다.
아내 하나만 참아주면 될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아내는 참아주질 못했다. 그리고 우린 이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에게 좋은 부모 좋은 형제일지 모르지만
아내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걸 남편들은 명심해야 된다.
나에게 좋은 친구지만 다른 친구에게
그 녀석은 아주 안 좋은 사람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남편들은 아내를 대신해 효를 다하려 한다.
“결혼하면 남자들은 효자가 되네”
늘 아내가 나에게 하던 말이었다.
결혼을 해서 보니 늙어가는 부모님 모습을 보면서
안스러운 마음이 하나 둘씩 생기더니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더욱 간절해 졌다.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아내 역시도 그러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내는 마음만 간절했을 뿐이었다.
난 내부모를 모시는 것에 우선시 했으면서도
처가댁 부모님을 모시는 것을 우선시 해본적은 없기 때문이다.
내가 이기적인 건 아닐까? 왜 우리 집이 우선시 되는 걸까?
하지만 난 중요한 걸 잊고 있었다.
아내를 통해서 효도를 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아내가 나를 대신해 우리 부모님께 형제에게 잘 하는 게 좋았다.
아니 어쩜 대리만족이었는지 모른다.
내가 하는 것 보단 아내가 하는 게 사랑받을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나를 정당화 하기 위한 변명에 불과 했다.
아내 역시도 바랬을 일들을 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래의 상황들처럼.
* 아내는 우리 부모님께 전화를 자주 드린다.
나는 가끔 처가에 전화를 드린다.
그리고 아내에게 처가에 전화를 했다고 대견스럽게 이야길 한다.
(잘했지? 라고 칭찬이라고 듣고 싶은 사람처럼)
* 아내는 시댁에 못해도 한 달에 2~3번은 가려고 애쓴다.
(아내는 일을 한다.)
나는 아내가 처가에 가자고 하기 전에 먼저 가자고 한 적이 없다.
* 제사 있는 날이면 아내는 하루 쉬더라도
아님 일찍 마쳐서라도 와서 음식을 하고, 설겆이를 하고 있다.
나는 한 번도 처가 제사에 가본 적이 없다.
우리 집 제사는 당연히 가야 되는 것처럼 옷을 차려입고 간다.
하지만 처가 제사 때는 한 번도 가 본적이 없다.
(우리 둘 다 양가 부모님은 살아 계신다.)
* 아내는 우리 가족의 생일이며, 제사며, 기념일등을 기억하면서
늘 신경을 쓰고 꼼꼼히 챙긴다.
나는 한 번도 처가 가족들의 생일이며, 제사며, 기념일등을
미리 아내처럼 신경쓰고 챙긴 적이 없다. 아내가 전화를 드리라고 하면 전화를 하는 정도였고, 그 모임에 참석하는 정도였다.
* 아내는 휴가 때면 바리바리 싸들고 갈 음식을 장만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했다.
휴가는 쉬기 위해 가는 것인데,
아내는 휴가 때마저도 집안일을 해야 했다.
* 처가랑 휴가 갔을 때 밥을 해먹은적이 없다.
끼니때면 사먹고, 놀았다.
그때 아내는 정말 휴가다운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 명절 때 아내는 힘들게 제사음식이며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하루 종일 부엌에 서서 일을한다.
나는 도와준다고 하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었다.
청소하고, TV보다가 잠도 잠깐자고, 저녁을 먹고 난 후
가족들과 놀고, 술을 마시며 도란도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명절 당일 날 처가에 저녁 늦게 간다. 모처럼 모인 가족들 보기 힘들어서 누나들 오는 거 항상 보고 간다. 처가에 가면 난 그전날의 피곤함에 잠을 청한다. 아내는 처가에서 몰려오는 잠을 청한다. 처가 식구들하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그 이튿날 오는 경우가 많았다.
* 내가 아빠가 되던 때~~우리 부모님이 아기를 보고 싶어 하셔서 친정에서 몸조리 하는 아내에게 가자고 이야기 한다. 보고 싶어 하는데 보여드려야 된다고 아내를 데리고 아기를 데리고 집에 간다. 산후 몸조리가 중요한데 그건 아직도 아내에게 미안하다.
부모님의 보고 싶음 보다 아내의 몸을 생각했어야 하는 게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나는 아내를 데리고 갔었다.
* 같이 살면서부터 나는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해서 씻고,
저녁 먹고, 아이들하고 잠깐 놀 아주고, TV시청을 하고 잠자리에
들곤 했다. 가끔 주말에 아이들과 부모님 모시고 근교에 놀러가고, 외식하고 그렇게 하는 게 다 일거라고 생각했다.
아내는 하루 세끼를 꼬박 챙기고, 아이들 뒤치닥 거리에
집안일에 하루 종일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난 아내가 저녁때 하는 그런 투정들이 갈 수록 짜증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내가 알아주길, 이해해주길, 숨 쉴 구멍을
찾아주길 바랬을 것인데 말이다.
나는 아내를 외면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아내는 점점 말수가 줄기 시작했다.
어느 날 부터는 아예 입을 닫아 버렸다.
투정도 하지 않고, 싸늘하게 나를 대했다.
우리 부모님을 모시는 게 그렇게 불만이냐는 식으로
너 같은 여자와 더 이상 살수 없다고 했다.
생각 만해도 무섭고 이기적인 여자라고 해버렸다.
난 내 부모 감정과 형제들 감정만 중요시 했지
정작 아내의 감정들은 이해할 수도 없었고,
이해해주지 않는 아내가 미웠다.
아내가 화를 내는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고,
아내에게 참으라고 하기 이전에
내가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인식을 시켜 주었어야 될 일들 이었다.
난 아내에게 양보하라고만 했다.
부모님의 섭섭함도 참으라고 그런 분들이 아닌데 왜 그러나 몰라
식으로 달래곤 했다. 분명 그건 잘못 된 것인데두 말이다.
하루 이틀, 점점 우리부부는 멀어져갔다.
그리고 결국 헤어졌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나는 자식이기에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우리 형수가 모시기 싫어서 불쌍한 우리 부모님
나라도 모셔야지 된다는 생각에 아내의 의견도 듣지 않고
같이 살게 된 게 나의 잘못이었다.
누구에게나 부모는 소중하다.
하지만 결혼을 함과 동시에 시댁에 귀속이 되어버린
아내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남편들에게 묻고 싶다.
위에 나열한 몇몇 가지 상황들에서도 남편들에게 묻고 싶다.
정말 자신이 효를 한다고 생각하는지 말이다.
그리고 우리는 아내처럼 처가에 똑 같이 하고 있는지 말이다.
부모님을 모시면서 그 흔한 영화한편 보러가는 날이면
나 몰래 아내에게 타박하던 어머니,
외식이라고 할라 치면 부모님이 맘에 걸러 제대로 외식 한번
할 수 없었던 일등 너무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간다.
나에겐 인자하고 좋고, 사랑하는 부모님이지만
아내에겐 시부모님 이란 걸 몰랐다. 아내에게 시댁은
서 있어도, 앉아있어도 결코 편하지 않은 곳인데 말이다.
늘 아내는 친정을 휴식처로 여긴다.
친정에 있을 때 아내의 얼굴과 맘은 편해 보인다.
아무리 우리 부모가 아내를 딸처럼 여긴다 해도
나 만큼은 될 수도 없다는 걸 알았다.
그래도 부모님한테 아내는 며느리였던 것이었다.
남편들은 이점을 착각해선 안 된다.
사위는 백년손님이다. 우리는 처가에 가서 손님대접을 받고 온다.
하지만 아내를 봐라. 사위처럼 처가에 하는지..
아내들은 시댁에 그 이상을 항상 하고 온다.
만약 남편들과 아내들의 자리가 바꾼다면 분명
우리 남편들도 아내들과 같을 것이다.
지금 이 시대의 이혼율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성격 탓도 있지만 시댁과의 갈등으로 인해 이혼하는 경우가
생각보단 많은 %를 차지하고 있다.
“난 부모님을 모시지 않는 그런 여자완 살수 없어”..
“우리 집에 이렇게 밖에 못하는 여자와 살수 없어”라고 한다.
당신과 평생 갈 사람은 아내다. 부모도 형제도 아닌 아내이다.
당신은 무엇 때문에 결혼을 했는가?
“착한 며느리”로써 아내를 보고 결혼을 했는가?
아님 묵묵하게 싫은 소리 안하고 일만하는
아이만 잘 키워주면 되는 이유로 결혼했는가?
나에게 시집와서 사랑스런 나의 아이들도 놓아주고,
살림도 잘했던 아내를 난 며느리에 맞추어서 보았다.
그런 감정들은 하나 둘씩 쌓여져 갔고, 급기야 터져버리고 말았다.
사람들은 소중한 걸 잃고 나서야 후회를 한다고 한다.
지금에 내가 그런 모양이다.
아내와 헤어진 후 마음의 이 빈자리는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었다.
내부모도 내형제도 말이다.
부모가 내 인생을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형제 또한
자신들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었고,
단지 난 그들에게 가여운 존재일 뿐
그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삶을 혼가 견뎌가야만 했다.
좀 더 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해줄 껄..
내가 좀 더 참아 볼 껄.. 하는 후회가 든다.
난 지금의 남편들이 나처럼 소중한 것을 잃고 난 뒤에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어찌 보면 우리 남편들의 잘못이 크지 않았을까?
분명 아내들은 이야기 했을 것이다.
힘든 마음을 우리가 알아주고 보듬어 주길 말이다.
하지만 남자들은 그것이 아내에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질
깨닫지 못한 채 아내를 바꾸려 했을 것이다.
앞에 10계명만 잘 지켜나간다면
나 같은 불행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소중한 걸 깨닫기 전에 그것을 지키는 자세부터가 중요할 것이다.
나의 가정을 소중히 지켜라.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게 나의 가정이다.
부부는 등 돌리면 남이라 듯
이렇게 돌아서고 나니 정말 남남이 되었다.
항상 소중히 여기고 아끼며 가꾸어 가야 되는 게 가정인 것 같다.
남편들이여...
나 같은 실수는 하지 말기 바란다.
이해한다면서 말로 아내를 순간 안심시키려 하지 말고,
아내가 진실로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존중해 주어라.
그리고 가슴으로 같이 아내가 아파하는 것들을 같이 아파해줘라.
그래야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아내의 인생을 존중해 주어라.
이름 석자에 달린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게끔 해줘라.
누구의 며느리도 아닌 누구의 엄마도 아닌 누구의 아내도 아닌
이름 석자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해줘라.
그리고 더 이상 시댁에 아내를 맞추려 하지 마라.
나의 반려자로 아내를 보아라.
그리고 한가지 명심할것이 있다.
앞에서도 언급 했지만 나에겐 좋은 부모라고 하더라도
아내에겐 불편하고 어렵고, 때론 밉고 싫은 사람일 수 있다.
아내에게 참으라 이해하라 하기전에 한 번쯤 부모님에게
나에겐 아내가 중요하다는 걸 인식시켜줘라.
팔불출이라는 소리가 나을 것이다.
효자가 되길 바란다면 지금의 아내를 떠나 보내주어라.
아내는 시댁의 며르리로써 맞추어 지기 위해 결혼한 게 아니다.
당신과 자신의 삶을 위해 결혼을 한 것임을 잊지 마라.
그런 자신은 처가를 위해 맞추어 사는지 한번 돌아 보라.
그리고 되도록 이면 시댁과 멀리 살아라.
부모는 가까이 있는 자식에게 의지를 하게 된다.
그럼 아내가 힘들어 진다. 요구하는 게 늘어가기 마련이다.
부모를 생각하기 전에 아내의 마음을 읽어라.
내가 아내에게 잘하게 되면 자연히 시댁에 잘 하기 마련이다.
아내가 믿고 따르는 사람은
시부모님도 아니고, 친정 부모님도 아니다.
오직 나뿐인 것이다.
그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당연히 내 주위 모든 사람에게
소홀해 지기 마련이다.
난 지금 아내와 재결합을 위해 노력중이다.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과 그렇게 다시금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
나의 간절한 소망은 지금 그것 뿐이다.
ps.펌글인데, 어디서 퍼왔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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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669-4000.
080-940-4004.ⓦ
- 대한통운
- 080-318-1255.ⓦ
- CJ GLS
- (?)
- 한진택배
- 080-024-1212.ⓦ
- 현대택배
- 080-383-3355.ⓦ
- FedEx
- 080-023-8000
- 가전 & 소프트웨어
-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
- 삼성전자
- 080-022-3000.
080-051-3000.
080-719-4031 (회원문의)
- LG전자
- 080-023-7777.
080-033-7600.
080-023-3300 (회원문의)
- 소니코리아
- 080-200-4225.
080-777-2000 ⓦ
080-723-7235 (PlayStation)
- 팬택
(舊 팬택&큐리텔) - 080-012-8572.
- 한국HP
- 080-703-0700
- 필립스코리아
- 080-600-6600
- 파나소닉코리아
- 080-703-6666.ⓦ (?)
- 신도리코
- 080-900-5850 ⓦ
- 동양매직
- 080-966-7784.
- 린나이코리아
- 080-023-3651.ⓦ
- 쿠쿠홈시스
- 080-380-9999.ⓦ
- 위니아만도
- 080-400-0001
- 오텍캐리어
- 080-034-2528.
- 센추리
- 080-010-0828.ⓦ (?)
- 테팔
- 080-733-7878
- 월풀
- 080-966-0808.
- GE코리아
- 080-022-0117.ⓦ (?)
- 니콘이미징코리아
- 080-666-6400.
- 올림푸스한국
- 080-777-3200.ⓦ (?)
- 한국후지필름
- 080-210-1111.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080-520-0880 (스토어)
080-791-0880 (Xbox)
080-333-3332 (불법복제 제보)
- 한국어도비시스템즈
- 080-950-0880
- 시만텍코리아
- 080-719-0880
- 한국맥아피
- 080-724-0880 (개인)
080-006-5500 ⓦ (기업)
- 애플코리아
- 080-330-8877 (온라인 스토어)
- EA코리아
- 080-578-8823
- 한국닌텐도
- 080-070-9900
- 외식 & 식음료
-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
- CJ푸드빌
- 080-360-1450.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빕스 등)
- SPC그룹
- 080-001-3400 (삼립식품)
080-739-8572 (샤니)
080-731-2027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080-555-3131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080-320-1234 (해피포인트카드)
- 롯데그룹
- 080-023-9776 ⓦ (롯데리아)
080-737-1000 (엔제리너스)
080-010-4700 (한국크리스피크림)
- 크라운베이커리
- 080-709-0852
- 한국미스터피자
- 080-001-1100 ⓦ
- 한국도미노피자
- 080-860-3082
- 제너시스BBQ
- 080-3436-0507
- 또래오래
- 080-991-9991
- 버거킹
- 080-022-8163
- 파파이스
- 080-424-8824
- 스무디킹
- 080-512-2020
- 한국하겐다즈
- 080-500-7201
- 유통
- 수신자 부담 전화번호
-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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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22-2500 (잠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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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45-2340 (롯데몰 이시아폴리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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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96-1000 (광주점)
080-258-2673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080-770-2500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080-810-2500 (울산점)
080-714-3000 (분당점)
080-909-2700 (일산점)
080-320-8272 (중동점)
080-410-8272 (안산점)
080-463-2773 (안양점)
080-550-8272 (구리점)
080-279-2500 (창원점)
080-219-2500 (영플라자 청주점)
080-289-2117 (전주점)
080-200-1237 (포항점)
080-809-2500 (롯데아울렛 김해점)
- 롯데면세점
- 080-920-1500 (명동 본점)
080-913-5000 (월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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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 080-022-2234 (압구정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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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47-2233 (천호점)
080-233-3000 (신촌점)
080-909-2233 (미아점)
080-2163-2000 (목동점)
080-930-2233 (부산점)
080-623-2233 (중동점)
080-800-2233 (대구점)
080-061-7111 (광주점)
080-228-2244 (울산점)
080-233-1974 (울산동구점)
080-823-2233 (킨텍스점)
080-463-2430 (배송센터)
- 신세계백화점
- 080-023-1155 (명동 본점)
080-595-1155 (강남점)
080-024-1155 (영등포점)
080-745-1155 (센텀시티점)
080-430-1615 (인천점)
080-061-2700 (광주점)
080-345-1155 (경기점)
080-240-1155 (마산점)
- 갤러리아백화점
- 080-330-4114~5 (압구정 명품관)
080-023-4747 (서울역 콩코스)
080-480-5777 (대전 타임월드)
080-222-9924 (수원점)
080-555-0813 (천안 센터시티)
080-866-6600 (진주점)
- 뉴코아 아울렛
- 080-530-8206 (강남점)
080-500-8218 (괴정점)
080-500-8223 (덕천점)
080-500-8203 (인천점)
080-454-8100 (인천논현점)
080-500-8216 (울산점)
080-500-8219 (울산성남점)
080-500-8208 (동수원점)
080-729-8225 (모란점)
080-500-8202 (NC백화점 야탑점)
080-500-8201 (일산점)
080-012-8222 (부천점)
080-500-8221 (안산점)
080-500-8205 (평촌점)
080-500-8207 (NC백화점 평촌점)
080-530-8204 (평택점)
080-500-8217 (광명점)
080-500-8215 (산본점)
080-500-8209 (과천점)
080-500-8220 (창원점)
080-500-8211 (순천점)
080-500-8212 (NC백화점 순천점)
- AK플라자
- 080-024-7500 (구로 본점)
080-707-7500 (수원점)
080-779-1472 (분당점)
080-857-1100 (평택점)
- 세이브존
- 080-021-1919 (노원점)
080-051-2266 (해운대점)
- 킴스클럽마트
- 080-780-3051 (이마트 에브리데이로 변경 예정)
- 하이마트
- 080-770-0070
080-780-0070 (인터넷 쇼핑몰)
- 전자랜드
- 080-870-8000
- GS리테일
- 080-345-7700 (GS수퍼마켓)
080-555-2525 (GS25)
- 보광훼미리마트
- 080-080-3663
- 코리아세븐
- 080-711-0711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 한국미니스톱
- (?)
|
080-080-1618
lgt
080-019-7000
skt
080-011-6000
핸드폰이 아닌 유선전화 사용할 때 고객센터 전화번호..
잘 사용할 일은 없지만 , 어쩔 때 한번 씩 필요할 때가..
나의 기억력이 안 좋기에 적어 본다.
교통 카드를 무료로 준다는걸 웹서핑을 하다가 알게 되었다.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기억
이... 어제일인데..;;;
여튼 오늘부터 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서면 쥬디스 태화쪽에서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오늘 서면쪽에 치과 갈 일이 생겨서 가는 김에 받아 오자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웬걸, 쥬디
스 태화 휴업...
실망하고 치과에 갔다가 집으로 갈려고 99번 버스를 타고, 밀레오레 앞을 지나가는데 한방
승부 피켓이 보이는 것이었다... 제길, 쟈들이 쥬디스 대신에 저리로 옮겼구나라고 생각하고
지나가다가, 교통카드가 필요해서 그냥 내렸다... 이런일은 일어 날수가 없는데...;;;
여튼 가보니, 풍선이라고 해야하나, 부스를 좀 큰 이글루집처럼 만들어 놓고 그안에서
겜을 해야 했다. 우선 먼저는 입구에서 일반적으로 오락실 앞에서 펀치로 점수를 내는 겜을
변형 시킨, 뿅망치로 점수를 내는 겜을 해야했다...
100점이 넘어야 아이스팩을 주는거 같았는는데, 진행 도우미 누나가 그냥 100점이 안되
어도 줬다. 왜냐하면 100점 넘기는 사람이 거의 없기에... 앞에 남자애들도 100점 밑... 나는
처음에 70점이 나왔다가, 두번째는 40점... 어이상실... 보기보다는 점수가 안나왔다...
그래도 두번치니 도우미 누나가 아이스팩을 주고, 이제 부스 안으로 들어가니, 밖에서 쿠폰
받은걸로 한게임을 접속해서 겜을 해야했다...
주목적이 교통카드 받는 것이었는데, 안에들어가니, 또 다른 도우미 누나가 겜을 해서, 이겨
서 50점을 채워야만이준다는 것이다... 도우미 누나가 예뻤는데(정말 예뻤음... 전화번호 물어
볼뻔..), 그 말 듣고 누나가 미워지면서 또다시 급실망...;;; 주위에 노트북으로 6대정도
개인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부스 중간에 두명이서 대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다른 자리는 다른 사람들이 다 차 있었고, 중간만 비어 있었는데, 돌아갈까하고 생각
하다가, 버스 타자마자 내린 돈이 아까워서 겜도 할 줄 모르지만 앉아서 했다...
처음에 상대방이 7점을 얻고, 다음판에 내가 39점인가 얻을 뻔 했는데, 밀어내긴가 무시긴가
하는 메뉴에서 예스를 클릭해서 다음판에 상대방이 39점의 4배의 점수를 가져가는...결과는
졌다. 실망하고 돌아갈려는데, 도우미 누나가 승자는 승자라서, 나는 겜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교통카드를 줬다... 아우... 예쁜 누나...^^... 지더라도 겜에 참가하고 도우미
누나한테 좀 달라고 얘기하면 줄거 같다...^^
다른 분들도 이벤트 참가해서 교통카드 받으시길...
아래 슬라이더는 교통카드, 아이스팩, 한게임 쿠폰이다.
이벤트 하는 사이트주소이다.
http://eventpark.hangame.com/event/pusanhanbang.nhn
http://eventpark.hangame.com/event/poker/20070626_hanbang/popup.jsp
올블로그를 뒤지다가 여기 http://karma7.webzero.co.kr/blog/karma7/995
이 블로거님이 분양중인걸 보고 바로 신청... 분양중인데도 신청 하는 사람이 없어서
일빠로 되었다.. 잘 사용해 봐야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용량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않을까하는데...
설치형보다는 제약이 많이 따르겠지만..여튼 이중으로 블로그를 운영 해야 할듯...ㅎ
기분은 좋다..
요즘은 그래도 왠지 독특하면서 약간 인디 느낌의 그룹들이 좋다..
너무 매니악한 팀들 말고... 뜰만한데 못 뜨고 있는 그룹들...
허밍 어반 스테레오라는 그룹....
오늘 허밍 어반 스테레오라는 그룹의 Hawaian Couple
이라는 곡을 들었는데.. 삘이 오넹....ㅎ
다른 그룹들도 나중에 함 적어야지..
채운국 이야기
서쪽의 착한 마녀
허니와 클로버
블랙 라군 엔딩